(부산에 걸린 현수막)
???
와... 누가 보면,
민주당이 가덕도는 안되고 밀양에 가자,
김해 확장이나 하자면서,
가덕신공항 만드는거 방해한 줄 알겠네??
과거로 휘리릭-
가카 대통령 되기 전
영남권 신공항이 필요합니다.
(당시 대선후보 공통 공약)
당선 후,
신공항? 경제성도 없어, 짓지마!
.....
공주님 대통령 되기 전
ㅎㅎ 저도 표가 필요합니다. 가덕이든 밀양이든
신공항은 지어야 합니다.
당선 후,
(뜬금 프랑스 회사를 끌어오며)
김해가 최고라는데? 김해확장!
전직 대통령 둘이, 표만 받고 결국엔 가덕도 안돼! 한거랑 마찬가지.
시간은 흘러흘러..
프랑스 회사를 불러서 용역한 것은
연구 과정에서 국내 법규는 제대로 검토도 않고
김해확장을 억지로 결정짓기 위함임이 드러남.
애초에
김해에 착륙하려다 추락한 중국항공 사고로
129명이 사망했기 때문에 신공항 추진이 시작 됐음.
김해를 확장하고도, 안전한 공항으로 만드려면
국내기준을 고려해서 주변의 7개 산을 깎아야 하는데,
프랑스 회사를 불러서 만든 결과에는 이 부분을 반영 안함.
고려해야 할 항목을 빼버리니까
비용도 적게 들고, 안전하고(?), 김해확장!
이딴 결론이 나왔던 것.
신공항 얘기가 뭐때문에 시작 됐다고?
뭐라카노?
지들이 다수 의석 압도적 여당까지했고,
지들이 만들어놓은 대통령 둘은 뭐 했는지 누가 모르나?
사람이면, 늦어서 미안하다
초당적 협력으로 빨리 추진하겠습니다. 이래야지?
24시간 돌리지도 못할 곳에 활주로 하나 더 깐다고?
이거 결정한게 누꼬? 모르나?
말도 안되는 결정에
입닫고 아무말도 못하던 양반들이
뭐 이제와서 일하는 척 액션까고,
같잖게 정부여당도 까볼라고 앉았냐?
느그는 김해확장이라 해도 입닫고 있었지만
부울경 지자체장 싹 바뀌고, 뭉쳐서 가덕도를 외쳤다.
오거돈이 그렇게 물러났어도, 하....
가덕도 가자고 했다고, 결국엔 김해백지화 시켰잖아?
현수막으로 시민들 선동시킬라해도 우짜노
느그당 의원이 뭐하는지 봐라 ㅋㅋㅋ
재생시간 3분
가덕도 신공항이 싫은 박성민의 개그. 국회가 정한 법과 예산을 왜 따르냐고 버럭
아.. 그리고 니들 말대로 대통령이 응답해도 뭐라할지 생각났다
절차를 무시한다.
선거용이다. 이럴끼제?
ㅋㅋㅋㅋㅋ
그건 느그 얘기고 인마!
*작년에 뜬 기사
(김해확장 결정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출처: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10919591718146
인천공항에 적용해서 장애물을 싹싹 치운, 그 기준.
왜 김해에는 안그랬는데? 대답해봐라
이렇게 시간낭비 다 해놓고, 현수막으로 장난질이가?
심심하면 현수막이나 피켓에 같잖은 소리 써놓고,
온동네에 걸어놓고, 손에 들고 사진찍는건
모르지 않는데..
쫌!? 작작하자. 어?
적당히 김해공항이나 써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더 잘돼야 한다는 대구경북이가? 뭐꼬? ㅋㅋㅋ
가덕도로 발표하니 많이들 물려서 미쳐 울부짖겠죠...
솔직히 지척에 부산 신항있고 근처에 공단있고, 소음피해 걱정없이 24시간 돌리고, 원래 있던 김해공항이랑 30km 거리 밖에 안되고..
지역사회에서 줄기차게 주장 했으니, 가덕 말고는 없죠.
창원마산은 복선전철, 진주까지는 경전선 복원하면 되고, 서울에서 인천공항 가듯, 부울경에서 손쉽게 관문공항에 접근이 가능.
북한을 지나 육로로 유럽으로 가는 출발, 북극항로의 시작.
진짜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면 진즉 가덕공항으로 완공하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tk기반 자칭보수가 tk까지 끌어들여서 진흙탕으로 만듦. ㅎㅎ
갈매기의 눈까리 - 공항에서 고추를 말려? 팩트 체크 똑띠 하자. (재생시간 5분)
https://youtu.be/8Ejv1yQ5Q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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