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은 신규직원 교육을 갔을 때...
참... 맘에드는 다른 지역 여직원이 있었죠.
이쁘고 참 똑똑했죠.
그여자가 내 카톡에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어느날 결혼을 했고... 출산을 했나봅니다.
카톡에 올린 그림을 보니...
아이가 엄마 다리를 베고 누워자는 그림...
그리고 그 밑에 글...
' 사랑 주는 즐거움...... '
사랑은 받을 때도 행복하지만...
그 주는 즐거움도 아주 크답니다.
자신이 평생의 배우자를 무시한다면?
생에서 얻을 수 있는 아주 큰 즐거움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
미워하면 자신이 손해...
자신의 마음과 가족은...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아주큰 행복과 위안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을 가장 힘들게하는 괴로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업이 주부면 그에 합당한 일을 해내는 게 맞죠.
전업주부도 일 못하면 감봉처럼 개인용돈 삭감해야 함ㅎ
아무튼 저런 여자도 결혼을 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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