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직전 문재인대통령 부산경남 지지율 추이
이대로 가면 그래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해볼만 하지만 부산시장 선거는 필패다
이낙연 대표의 사면 제기는 대통령과 교감하며 영남의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하여 내놓은 카드다 영남 뻬고 양대통령 사면에 공감하는 지역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반발이 심할 것이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며 바꾼 사람들은 중도층일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사면 논의에 따라 다시 지지할 가능성은 낮다 공정과 비리에 민감한 촛불의 진정한 주체일 수 있는 중도는 사면은 시기상조일거라고 생각하며 문대통령과 이대표에게 반감을 가질 확률이 높다
극단의 보수도 이러한 논의로 보수에 대한 지지를 바꿀 가능성은 낮다
이런 이유로 계층이나 이념을 보고 하는 포석은 아니고 지역을 위한 포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왜 사면을 선거에 이용하냐?
그게 더 나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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