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레전드 센터 정은순
나무위키 정은순 항목에는 전 농구대표의 의붓딸 학대 논란이 게재되어 있다.
그러나 기사에 언급된 A씨가 정은순인지 그 어느 곳에도 나와있지 않다.
본인이 인정한 적 또한 없으며 법원의 판결 어느 곳을 보아도 피의자가 전농구대표인지조차 알 수 없다.
이에 필자는 한국농구 레전드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악의적인 루머를 파헤치고자 직접 판결문을 찾아보았다.
피의자 A씨는 화성시에 거주하는데
공교롭게도 정은순 또한 화성시 주민이다.
공교롭게도 정은순은 재혼했으며 의붓딸이 있다. (현재는 재혼한 남편과도 이혼하여 친딸하고만 살고 있음)
증거목록에 피의자 관련 신문기사가 있는 것을 보면 피의자는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인 것 같다.
피의자는 자신의 모범적인 생활을 어필하고자 경기실적과 상훈기록, 방과후 만족도 평가 등을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실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아 피의자가 운동선수 출신인 것은 맞는 모양이며
모초등학교에서 방과후수업을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정은순은 학동초등학교에서 방과후수업으로 농구를 가르쳤었다.
이거... 이x 아동학대범이네...
팩트체크 하느라 1000원 썼다.
기독교 개극혐한다
기독교 개극혐한다
그걸 피하기 위해 정은순이 방과후 만족도 같은 증거자료들을 제출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어필, 최대한 선처를 받으려 한 거겠죠
사람일은 모르는거네...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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