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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식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경험 있으실 겁니다.
자식앞에선 없던 능력도 생겨나는
그게 부모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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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빠 일베였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겟냐?
근데 둘이 꽁냥하네 ㅎ
그나마 얌전해도 대학교가면 라바를 언제든 변태시킬 수 있는...으익...
왜 쳐웃음?
아장이 둘인데 손닿는곳 위험 사전제거 ㅎ
다행이다
존나 잘났네 ㅋㅋ
저거 실제로는 쓰러지는 순간이 찰나임. 1초이하
사람이 판단하고 움직이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아무리 빨라봤자 0.7초
즉... 쓰러지기 전에 이미 움직였다는 뜻임.
본인집이 아니거나
다시보니까 애들 키우는 집 맞네
나만 소름 돋나? 애엄마가 거울 치우면서 웃고 있네
안그러면 내 딸 아들이 다치니까
내가 죽어도 내새끼만은 구해내야 된다
그게 아부지다!!
거울을 저 위치에 둔 것도 이상하고
저렇게 불안정한 상태로 대충 눕혀 놓아둔 것도 이상함
바닥의 매트도 저건 쉽게 분리가 되며 저 또래 아이들의 안전에 크게 도움이 안됨 (층간 소음 방지 기능은 0)
벽쪽의 3단 서랍도 보통 아이틀 장난감 수납용으로 사용하여 아이들이 자주 열고 닫는데
그 위에 저런 물건들을 올려둔 것 자체가 저것 말고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 될 가능성이 큼
아빠의 순발력은 좋았으나
부모는 안정 불감증 수준으로 아이들을 위험한 환경에서 키우고 있음
바위 1.5m에서 바로 물로 뛰어내림 거리가 있어서 물이아닌 얕은 물속 바위에 착지
맨발이라 발이 빨가더군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을 날렸어요
그래도 막내 살렸어요
아직도 아찔 합니다.
그래서 지금 벽에 걸어놓은 유리로 마감된 액자들 전부다 유리 빼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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