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04162440201
지난 2일 밤, 이례적으로 서울 양천경찰서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이날 한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이 ‘16개월 영아 사망 사건’을 집중 조명하면서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들을 엄벌하라는 비난글이 게시판에 쏟아진 것. 정인양이 다니던 어린이집 교사, 동네 소아과 의사 등이 총 세 번이나 학대 신고를 했음에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국 아이가 사망했다는 성토가 주를 이뤘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143552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04142013692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동학대, 음주운전, 산업재해 사망에 대해서는 '국민 생명 무관용 3법'을 입법할 것"이라며 "16개월 정인이의 가엾은 죽음을 막기 위해서라도 아동학대 형량을 2배 높이고, 학대자의 신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탬이 될게 이것밖에 없네요 ㅜㅜ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법안이나 통과시키자
왜 우리세금으로 조두순 외출하는데 경찰을 대여섯명씩붙여주고있냐..ㅉㅉㅉ
뭐가 달라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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