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말실수 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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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사람 인생을 무시한 말인데
용서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부유하게 자라서
돈 귀한줄 모르는구나 니가 얼마나 버나 몰라도 여자가 흥청망청 쓰기 시작하면
너 쪽박하는거 금방이야 임마
같이 사는 사람 인생을 무시한 말인데
용서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저런말해놓고 용서받을 생각하니... 이기적으로 컸네
가난하게 자란 인간은 따로있네
저건 와이프랑 그 가족 모두를 한방에 엿먹이는 말임.
앞으로 여왕모시듯 모시고 살아야지 별 수 있냐?
지극 정성으로 위로 해주고 무릎도 꿇고 그러면 됨. ㅋㅋ
부유하게 자라서
돈 귀한줄 모르는구나 니가 얼마나 버나 몰라도 여자가 흥청망청 쓰기 시작하면
너 쪽박하는거 금방이야 임마
방법 없어요.
무조건 잘못했다, 언행이 너무 가벼웠음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사과한다고 빌어야죠.
정말 잘못했음을 인정하며 하는 사과는 그 진정성이 전해집니다.
폐지줍던지 동전모아서
선물해.
그때까지는 손으로
해결하고.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
집사람은 평생 저 말을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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