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험도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단골 빵집이 있었습니다. 제입맛에 맞아 좋아하던집이었는데, 이사를 가게 되어 더이상 이용을 못하게 되었죠.
몇년뒤 이사온 동네에서 빵집이 신규오픈을 했는데, 예전 단골빵집과 맛이 너무 흡사하더군요.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빵만드시는분이 전에 ××베이커리에서 일하셨나요?"
직원은 알바생이라 모르겠다 하더군요.. 빵은 사장님이 직접만드시는거라는 말만.
사장님이 제빵실에서 빵만드시다가 대화를 들으셨는지, 머리를 빼꼼 내미셨는데?
예전 단골빵집 사장님이시더군요..
가게 옮기셨다고.. 몇년만에 반가웠습니다.
좀 이상한 부분은 있네요. 두 가게 주소를 검색해 보니 차로 16.6km 거리 나오네요. 시간은 30분 걸리고요. 같은 생활권으로 보긴 힘든데 바로 근처에 가게를 차린것처럼 표현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물론 그정도 거리라 할지라도 컨셉이나 그렇것들을 그대로 가져다 쓸거면 사전에 상의를 해야 한다는 데에는 백프로 공감합니다.
가까운데 차리면서 인사나 뭐 설명도 없이 쌩까고 차려 ??
빅엿을 맥이네...
기승전 떠나서,
만약 지들 가게에서 일하던 알바생이 인근에 말도 없이 그렇게 가게 차리면
축하화환 보내려나
차단?
베낀걸 베꼈다 하지 못하고!!
훔친걸 훔쳤다 하지 못하고!!
도둑이 선량한척 하네!!
손님들이 똑같은 가게로 착각할 정도면 그건 그냥 도용아닌가.
점심이나 오후에는 애기 엄마들 많이 가던디..
같은 업종 차리는게 불법은 아니지만 미리 얘기라도 하고 차단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 안생겼을텐디
미미쿠키랑 다를게 뭐가있누 걸뱅이덜
저런 인성이 신선한 식자재 사용할리 없다.
부끄러운줄알아라.
2. 로열티를 내던가
3. 양해를구하던가
4. 타지역에 차리던가
아무것도 안해놓고...
난 저렇게살지 말아야지..
우리나라 작아서 금방 알려지는데?
제경험도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단골 빵집이 있었습니다. 제입맛에 맞아 좋아하던집이었는데, 이사를 가게 되어 더이상 이용을 못하게 되었죠.
몇년뒤 이사온 동네에서 빵집이 신규오픈을 했는데, 예전 단골빵집과 맛이 너무 흡사하더군요.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빵만드시는분이 전에 ××베이커리에서 일하셨나요?"
직원은 알바생이라 모르겠다 하더군요.. 빵은 사장님이 직접만드시는거라는 말만.
사장님이 제빵실에서 빵만드시다가 대화를 들으셨는지, 머리를 빼꼼 내미셨는데?
예전 단골빵집 사장님이시더군요..
가게 옮기셨다고.. 몇년만에 반가웠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맛을 기억하는데, 이걸 모를거라 생각하는게 이해안감
연락차단. 그게 사실이면 뭐.
이제 입소문 나면 저기 아무도 안갈껄?
옆동네 케이크 가게 차린게 문제가 아니라
인테리어나 케이크 디자인 메뉴판
모두가 복제 수준 ㅉㅉ
심지어 일반 공장 케이크도 아니고 모두 수제 레시피
인데 아예 팥 케이크 부터 자몽 케이크
모양까지 똑같이 만들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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