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제설작업하는 도로보수원입니다. 새벽 3시에 출근해서 제설차(15t, 4.5t)에 소금가득실어 보내고 각읍면에서 1톤 제설차 5시 40분 부터 줄기차게들어오면 1톤백 소금 실어보내고 그러다 시계를보면 7시가 지나있죠. 물론 전날 기상청 예보대로 준비했다고는 하나 오줌눌 시간없이바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제설작업은 준비를 바짝하고 기다리고 있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지쳬되면 민원전화에 난리가납니다. 폭설예보가 있으면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는 아량을 베풀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일도 새벽에 출근하는 도로보수원입니다.
제고향이 양양인데요
7번국도 418지방도 등등 제설 엄청 잘됩니다.
특히 공병대 가 옆에있어서
7번국도관리.공병대 제설차로 24시간 밤세 치웁니다ㅋㅋ
눈오는거 보고 4륜차 살필요 없게 만들어 버림
제설차가 미리 염화칼슘 살포해버리더군요..ㅎㄷㄷ
대구 수성~ ㅋ
속초서 광주가는 고속버스 3시반차던가 그차가
다음날 새벽 6시에 광주도착
영동고속도로 올라가는램프 가는데 다음날 12시
버스아저씨 강릉휴게소 안들림 새벽 세시에 횡성휴게소 들렸는데 그때까지 참느라 오줌보 터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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