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이제 겨우 5살 된 아이의 입에서
"도와주세요" 라는 말이 너무나 쉽게,
그리고 또 간절하고 슬프게 새어나왔을까 ~
아이 엄마는 20대 라고 합니다.
뉴스에서 아빠를 언급하지 않은거 보면
아마도 미혼모이거나, 엄마 혼자 아이를
돌보는 가정일거라 추측됩니다.
엄마가 20대 라면 ~
육아에 대한 지식이나 책임감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 개인적으로
이런 가정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 부처가
바로 '여성가족부'라고 생각됩니다.
명칭이 말해주고 있듯이 ~ '여성가족부'는
'여성'뿐만 아니라 '가족' 또한 포함됩니다.
개인적으론 여가부 폐지를 간절히 바라지만
차치하고, 여가부가 욕쳐먹지 않으려면 최소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지금보다 좀 더 많은
지원과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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