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여자분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찬반좌는 이해할수 없네요.
남자를 욕한건 베댓들이지 정작 글쓴이는 글 어디서도 남자욕을 안했고 책임을 남자탓으로 미루지도 않았고요.
글내용은 있던 사실 나열과 그러고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자신이 이상하다는 정도 그 이상이하도 아니잖아요?
굳이 따지자면 글쓴이의 경솔함, 남자들의 무책임함 둘다 욕해야 맞는거 아닙니까?
찬반좌는 급발진이네요.
내 안의 생명이 갈가리 찟기는 낙태의 참담함을 여자는 몸소 느끼는데
여자 몸속에 사정했던 남자는 참담함을 여자에 비해 거의 느끼지 못하죠
낙태죄 반대는 거의 여자 혼자 느낄 마음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주장한다고도 볼수 보는데
그러면 전적으로 의존적인 상태에서 갈가리 찢겨진 태아의 억울함은 누가 달랩니까
결혼 상대가 아닌 여자에게 질내사정하고 나 몰라라했던 내가 가장 나쁜 놈입니다.
남자를 욕한건 베댓들이지 정작 글쓴이는 글 어디서도 남자욕을 안했고 책임을 남자탓으로 미루지도 않았고요.
글내용은 있던 사실 나열과 그러고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자신이 이상하다는 정도 그 이상이하도 아니잖아요?
굳이 따지자면 글쓴이의 경솔함, 남자들의 무책임함 둘다 욕해야 맞는거 아닙니까?
찬반좌는 급발진이네요.
유독 공무원쪽이 많기는 하더만요.
이제 3살인 제 딸만봐도 짠해서. 아빠가 이혼하고 키우니
유산은 별수없고, 성적범죄에 의한 낙태도 별수 없다고 이해 다 하지만.
2번이나 저런건 아닌거 같다는게 제 생각
1번은 그렇다 쳐도 그것도 슬프죠
수정되자 마자 령이 들어온다고 나오네요.
또 어떤 종교자는 들어오는 시기가
수정 부터 ~ 태어나기 직전까지 천차만별이라 말합니다.
령이 들어오기 전까진 정령(수호천사)들이 태아를 지켜준다 하네요.
여자 몸속에 사정했던 남자는 참담함을 여자에 비해 거의 느끼지 못하죠
낙태죄 반대는 거의 여자 혼자 느낄 마음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주장한다고도 볼수 보는데
그러면 전적으로 의존적인 상태에서 갈가리 찢겨진 태아의 억울함은 누가 달랩니까
결혼 상대가 아닌 여자에게 질내사정하고 나 몰라라했던 내가 가장 나쁜 놈입니다.
글을보면 글쓴이 선택인데 왜 남자욕을...
임신하니 잠수탄거면 그 남자를 조지는게 맞겠지.
그러고 헤어지면 여자는 수술한 몸과 병원 기록이 남고 남자는 아무것도 없네.. 그러니 누가 더 고민을 많이 하겠나
누굴탓해? 지가 자율 의사로 선택하고서ㅡㅡ;;
방송에서 대놓고 여자가 바람피우는건 남편의 잘못이라고 말할 정도니 말 다했지
애를 쳐죽이지 말고
낙태하면 겁나 힘들고 몸도 많이 상하니...
한번 지림은 연속의지림을 만드는데
굳이 남의 인생에 참견할건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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