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 차를 막았다는 이유로 경비원 2명을 폭행한 중국 국적의 30대 입주민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된 A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11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 후문에서 경비원 B씨(60)와 C씨(58)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917133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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