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일단 저 실험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양한 환경에서 전염력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일단 기사가 중요한 내용은 다 빼먹고 저런 자극적인 내용만 남겨 사람들에게 혼란만 주고 있는데,
결국 기레기가 기레기짓 한 것이란 걸 밝혀드립니다.
지금부터 팩트 체크 들어갑니다.
1. 90도 이상 온도에서 10분간 가열
형태가 있지만 바이러스의 핵심인 돌기들은 모두 사라졌다고 실제 연구결과에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바이러스는 저 돌기가 없으면 전염력이 0%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죽었다고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2. 미세한 바늘로 찔렀지만 형태가 온전히 돌아왔다?
바늘로 찔러서 형태가 돌아오는 바이러스는 코로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꽤 많은 바이러스가 저런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저게 무슨 사람처럼 찔러서 피나면 죽는 그런 생명체도 아니고 풍선처럼 터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 대학 실험일 뿐입니다. 그리고 "100번 찔러도 돌아오더라..." 이것도 바보 같은 소리죠. 실험을 하는데 1~2번 찔러보고 말까요? 수백수천 번 찔러 볼 수도 있죠. 100번이라는 소리는 단순 무의미한 숫자입니다.
※ 참고로 저 실험을 진행한 연구팀도 대단한 연구팀이 아닙니다. 그냥 대학교 학생들이 실험한 결과를 거의 번역기 돌리듯이 가져온 쓰레기 같은 기사입니다. 저 기사 나온지 꽤 되었고 이미 묻힌 기산데 많은 분들이 혼란을 가지실 까봐 올려봅니다.
정리... 쓰레기 같은 기사입니다.
하는 선동방식입니다
바이러스보다 더 까늘고 뾰족하게 만들려면
뾰족한부분 두깨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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