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세입자에게 전화(세입자의 아빠에게)를 하고,
집 보러 올사람이 1시반에 온다고해서,
미리 집에가서 2시간을 기다렸더니,
똑똑똑을 20번을 하니,
기존세입자가 한다는 말이..
자기가 자가격리중이다 라고 한마디 하네요.
저와 집보러 온사람 벙쪄가지고,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미네요..
첨부터 전화통화할때, 말을 하지..
참..
그래서 세입자에 아빠에게 다시 전화해서, 딸래미가 자가격리중이면, 아까 얘기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니,
세입자가 어제 일본에서 입국해서, 자기가 인천공항에 태우러 갔다네요.
그래서, 그럼 아저씨도 밀접 접촉차인데. 왜 아까전에 이 집에 와서, 딸래미랑 만났냐고?
물어보니, 아무말도 안함..
사람일은 어떻개 될지도 모르는상황인데...
뭐든지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정말 사람이 젤 희한해요
다들 입국하면 검사하고 버스가 근처까지 태워주고 다음날 일찍 보건소직원이 방문한다고 그러는데
저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