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견지명으로
83년부터 주산학원을 다녔네요.
84년에 주산3급도 따고, 암산도, 10만자리 10개 더하기도 하고,
주산 계속 다니면서, 84년에 태권도(당시 국술이라고 불렀음) 도 다녔고요.
88년에는 웅변학원, 그리고 컴퓨터 학원
89년에는 피아노학원, 컴퓨터학원
90년도에는 컴퓨터학원만
91년부터는 영수학원만.
가만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교육 뒷바라지를 많이 해주셨네요.
컴퓨터 학원 다닐때는, 학원내에서 프로그램 대회하면, 1등해서 상도 받고,
컴퓨터 그래픽 그리는 툴로 , 그림 그리기해서 , 등수안에 들어서, 디스켓 한박스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학원다닐때는 학원내에서 수학시험 치면, 줄곧 1,2,3등 안에 들었죠. (80명중에).
이래놓고, 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 들어가서, 폭망하고, 놀기만..ㅎㅎ
암튼..제 자랑 한번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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