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부자집으로 시집간 여성이 있었습니다.
물론 여성도 부자집이였죠, 그러다 보면, 둘이 결혼했고,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태교차원에서, 임신 휴가를 갔지만, 그떄 급 출산이 올것같아.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이 작은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죠,
그리고 그 아이를 산모와 분리한겁니다.
이때, 서민출신의 간호사였던 여성이, 부자집 아들과, 가난한 집 아들을 바꿔치기 합니다.
이 사실은 간호사만 알죠,
자신에 의해서, 두 인생이 바뀌게 된겁니다.
산모에게서 아이가 떨어진 시간은 3분도 안된체, 아이가 바뀌었습니다.
가난한집 아이는 부자집에서 교육을 배우고, 크면서 자라났습니다.
부자집 아이는 가난한집에 자라나서, 제대로된 교육도 못 받았죠,
그런데 이 간호사가, 가난한 집에 이야기했답니다 .당신이 받은 아이는 진짜 아이가 아니고,
부자집 아이다. 당신 아이는 내가 부자집으로 입양시키게 해줬다는겁니다.
그리고 그 가난한집 부모가 부자집에 식모로 일을 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자녀를 가까이에서 보았죠, 도련님 소리를 들으며 자라났죠,
나중에 이 부자집 아들이 제대로 커 성장하면, 친 부모가 찾으로 올지 모른다.
완전히 망가트려 놓아야, 키운정으로 자신의 아이를 버리지 않을거다라고 이야기했죠,
그러자 가난한 집에서 부자집 아들을 학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자집의 아버지가 간이식이 필요했고, 자신의 아들이 간을 이식하려 했지만,
자신의 부모와 혈액형이 달랐던겁니다. 그리고 친자 불일치가 발생하게 되었죠,
이것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아들은, 동네 탐정가에게 이 사건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사실 가난한 집의 아들이였고, 부자집 아이와 바뀌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진짜 아이를 찾게 되었는데,
키가 160CM에 발 하나가 잘려있었고, 눈이 멀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빨도 몇개밖에 없었죠.
자신에게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이 불쌍한 사람이 진짜였던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간호사를 만나게 되었죠,
간호사는 자신에게 고마워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아니였으면 당신은 저기 있는 사람의 처지였을것이라고 이야기했죠,
간호사로 인해서, 한 사람에 의해서,
한 순간에 두 인생과 두 가정의 인생이 뒤바뀌어버린겁니다.
간호사는 자신으로 인해 망가진 부자집 아이를 보며, 너한테 내가 존댓말을 하고, 너의 눈치를 봐야했겠지만,
지금은 너는 내 하수인이라며, 자신의 비참한 삶을 보상이라도 받듯, 미소를 지으며,
자신은 그것으로 만족한다며, 행복하게 살라며, 가난한 집 자녀를 돌려보냈죠,
심지어 어린 아이나 산모에게 약물을 투여해, 죽이기도 했더군요,
마치 자신이 신이라도 된듯냥, 자신 손바닥 안에서 놀고있는 대상의 인생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연쇄 살인범은 산모가 유산으로 사망했다고 거짓말을 했을때,
남편에게 부검을 하자고 했다는겁니다.
실제 부검을 해서, 자신의 죄가 들어나면, 자신도 처벌을 받고, 이런 살인행위를 멈출것이라며,
자신의 운을 시험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신에게 맡긴다. 나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부검을 통해, 나를 처벌하게 해주시고, 부검을 하지 않는다면 이후 발생하는 정의 집행은 신의 명령이라고,
그런데 다음날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아내의 시신을 훼손하기 싫다며, 부검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쇄 살인이 계속되었죠.
이 간호사는 이후 자신을 정의의 사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마을에서 행실이 나쁜 범죄자의 아들이 출산되자.
나쁜 아이라며, 아이의 목을 졸라, 뇌 손상을 유발하기도 했으며, 산모를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병실에서 웃고 있는 아이에게, 약물을 투여해, 산소 부족으로 뇌사 상태의 식물 인간으로 만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 간호사의 집에서는 피해자들의 사진이나, 신체의 일부분이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자신이 그들의 목숨을 빼았거나, 인생을 바꾼것에 대해서 엄청난 자부심을 가졌고,
망가질대로 망가져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비참한 처지와 슬픔을 잊곤했다고 합니다.
이러하듯 가난속에서 살아온 서민 가정의 간호사에게 통제된 환경내에서,
권한을 부여되자. 마치 신이라도 된듯냥, 행동했습니다.
그저 부럽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남의 인생을 송두리쩨 바꿀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부자집 아이를 완전히 망가트려 놓은겁니다.
이후 미국에서는 아동학대를 하는 부모를 엄벌하게 됩니다.
내 아이닌깐 내 마음대로 망가트려도 된다는것이 금지되었죠.
불쌍하다고, 자신이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며, 지위를 이용해,
무고로 타인의 기회나 재산을 빼았는 일도 많았습니다.
이 간호사는 자신의 별명을 운명을 관장하는 여신이라며,
운명의 세 여신중의 하나인 클로토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병원에 찾아온 손님들의 운명은 자신의 손 안에서 결정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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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잔혹한 살인 사건을 보면,
남자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반면,
여자들은 질투로 잔혹하게 살해하거나 망가트린다고 합니다.
들어가서 묻지마 살인 사건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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