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서,,
히츠블루와 소주, 막걸리 사려고 갔다가.
카트 밀고 가는데..
살짝 길이 좁았는데..
제가 카트 손잡이 제일 끝쪽에 양속을 짚고, 밀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그 좁은 카트 사이를 지나가며, 엉덩이로 제 왼손 손등을 문지르고 가더군요...
음..
그러면서, 곰탕집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제가 성추행당한건가요? 아니면, 제가 손등으로 성추행을?
암튼..... 앗불싸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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