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일 만에 최다 확진..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은 '만차' [퇴근길 한 컷]
홍진환 기자 입력 2021. 04. 23. 16:01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97명으로 106일 만에 최다 인원을 기록한 23일. 전문가들은 4차 유행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3차 유행보다 확진자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지만, 언제든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봤다. 이런 와중에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주차장에 차량들이 빼곡이 들어서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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