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도 다섯살 두살 아들 둘을 남기고 떠나셨죠.
한집에서 살았어요.
형님가족 어머니 그리고 저.
투병기간동안 환자는 어떤지 가족들은 어떤지...
잘 알지요.
당시 다섯살이던 큰조카녀석이 다음달에 포항에 입소해요.
시간은 무척 빨리 흐른 거 같아도 힘들고 없는 사람들은 순간 순간이 고통과 인내의 연속이죠.
꾸욱 참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형수님께서 떠나기 직전 어머니께 마지막 힘을 내서 하신 말씀이 아이들 잘 키워달라는 부탁이었어요.
형수님도 다섯살 두살 아들 둘을 남기고 떠나셨죠.
한집에서 살았어요.
형님가족 어머니 그리고 저.
투병기간동안 환자는 어떤지 가족들은 어떤지...
잘 알지요.
당시 다섯살이던 큰조카녀석이 다음달에 포항에 입소해요.
시간은 무척 빨리 흐른 거 같아도 힘들고 없는 사람들은 순간 순간이 고통과 인내의 연속이죠.
꾸욱 참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형수님께서 떠나기 직전 어머니께 마지막 힘을 내서 하신 말씀이 아이들 잘 키워달라는 부탁이었어요.
한집에서 살았어요.
형님가족 어머니 그리고 저.
투병기간동안 환자는 어떤지 가족들은 어떤지...
잘 알지요.
당시 다섯살이던 큰조카녀석이 다음달에 포항에 입소해요.
시간은 무척 빨리 흐른 거 같아도 힘들고 없는 사람들은 순간 순간이 고통과 인내의 연속이죠.
꾸욱 참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형수님께서 떠나기 직전 어머니께 마지막 힘을 내서 하신 말씀이 아이들 잘 키워달라는 부탁이었어요.
남으신 가족분들도 부디 행복하시길ㅠ
아
3번째 웁니다
글 읽다가 살려주세요가 아닌 편하게 해달라는 기도 너무 공감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살겠습니다 ㅜㅜ
이런 일이 다 뭔지...
한집에서 살았어요.
형님가족 어머니 그리고 저.
투병기간동안 환자는 어떤지 가족들은 어떤지...
잘 알지요.
당시 다섯살이던 큰조카녀석이 다음달에 포항에 입소해요.
시간은 무척 빨리 흐른 거 같아도 힘들고 없는 사람들은 순간 순간이 고통과 인내의 연속이죠.
꾸욱 참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형수님께서 떠나기 직전 어머니께 마지막 힘을 내서 하신 말씀이 아이들 잘 키워달라는 부탁이었어요.
이제 10살 초등학교3학년이 되었을텐데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나이인데...
아버님이 보배드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재혼같은거 생각하지도말고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면 아들하고 이야기 많이 하세요.
학교생활도 물어보고 친구들과 잘 놀았는지 꼭 물어봐주세요.
힘들겠지만 휴일은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친가,외가 번갈아가며 데리고 다니며
가족의 소중함도 알려주시고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꼭 여행도 다니세요.
꼭 행복하세요.
싸이코패스냐?
더 잘해야겠습니다.
잘 지내고 계실런가요. 두분 모두
늦게가셔도될분은 일찍가시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를 두고 떠나는 엄마와 그 모습을 보는 아빠.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2018년 기사이긴 한데, 남편분께는 이 기사의 댓글이 작은 위안이 되는것 같아 다행이에요.
엄마의 사랑이 아이의 가슴에 빛으로 남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원동력이 되었음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깊은 영면에 드세요.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마세요...
남은 가족도 슬픔을 이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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