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드림 회원님들...
마누라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제가 팔불출이 되어 볼려고 합니다.
결혼 12년차...
저보다 3살 많은 아내...
시부모님을 위해..
아내가 만든꽃...
요건 울 어무이거...
요건 울 아부지거...
아내가 직접 만든겁니다...
저요??
저도 울 부모님께 차도 선물하고 싶고...트랙터도 선물하고 싶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경북 영양군에 고추 농사 도와드리는것뿐...
올해 1근에 3만원을 기원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도와드렸습니다.
부모님 살아생전..
서울 왕십리에서 경북 영양군까지..
한달에 적게는 2번..
많게는 4번 고향에 제 아들들 데리고 옵니다.
보배 엉아들..
효도가 별거 있겠습니까?
부모님께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뵈십시요..
부모님과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라며...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호두입니다.
왼쪽이 호두 나무..
제 첫째 아들 태어난날 울 아부지가 기념으로 심었는데...
어느새 수확이 많아졌습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 마음을 엿볼수 있죠...
수확한 호두...
우리 시골 풍경입니다.
자주 찾아뵙다보니..
14년 7월식 말리부디젤이 ..지금 30만 킬로라능...쿨럭..쿨럭...
그럼 황사.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전 언제 이리살까...
복 받으신 분 맞네요. 아내도 복 받은 사람이 되게
처갓집에도 잘하시라 믿습니다 ^^
잘 만난 아내1명이 가정의 평화를 가져온다..
진짜 그런것 같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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