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개월차 입양 - 2.2kg 핵귀엽

 

 

 

 

 

 

 

댕댕미 뿜뿜

 

 

 

 

 

 

3차 접종 후 첫 산책 - 2개월 + 6주 후 = 5.2kg (2주에 1kg씩 증가)

 

 

 

 

 

5차 접종 후 첫 애견카페 +2kg = 7.2kg (댕댕미 소멸한지 오래)

 

 

 

 

 

 

 

 

뜬금없이 둘째 생김 - 유기견(지하주차장서 발견)

ㅋㅋㅋㅋㅋ체급차잌ㅋㅋㅋㅋㅋㅋ

7kg VS 0.8kg

 

 

 

 

 

 

발견당시 - 봉투안에 소량사료와 키워주세요 쪽지 

 

 

 

 

 

 

 

 

 

체급차이가 너무 나서 합사 상황보고 함께 갈지 못갈지 고민한 기간

4일정도... 

 

 

 

 

 

 

 

 

 

 

 

 

 

 

 

 

 

주낸 잘지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형제다 같이 ㅋㅣ워라 주인" 시위중

 

 

 

 

 

 

 

 

 

 

콜... 가족이 되었음

 

 

 

 

 

 

 

 

 

 

 

그리고 고자가... 되었음

 

 

 

 

 

 

 

 

 

 

어느덧 완치 후

 

 

 

 

 

 

 

 

 

 

 

 

 

 

 

 

잘 지내고 있답니다

현체급 11.7kg VS 1.5kg

 

 

 

 

 

 

 

 

Bye~~

 

 

 

그냥 개자랑 한번 해보고 싶은 토요일이라

끄적여 봤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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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라는거군요 이게

일단 중성화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계신분들께

죄송합니다 ㅜㅜ 

저도 동물을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길거리에 집없는 아이들까지 케어 할 능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정도 능력은 없기에 저와 함께한 아이들(고양이12/강아지2)

은 전부 중성화를 하였습니다 

집에서 저와 함께 살았던 그리고 살 아이들이라 차후 질병예방 및 아이들 스트레스 덜 받으라고 알아보고 알아본 후에 진행하였습니다. 저도 마음 아파요... 근데 제가 분양해서 돈벌어먹을려는 업자도 아니고... 평범한 일반인 인지라 중성화를 안한경우의 수에 대해 책임 질 수 없다 판단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해못하시는 분들에겐 다 핑계일수도 있겠네요 

생각과 시선의 차이일 뿐입니다. 전 그걸 이해합니다

동물이라고 무조건 좋아하거나 무조건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시니까요... 그래도 보기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댓글 엄청 많은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어제 더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보배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