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힘'입니다.
과거 80년대 깡패영화처럼 왕노릇하다가도
동네에 진짜 무자비한 조직이 나타나면 바짝 숙입니다.
이것이 바로
위 사진들에서 보듯 역사가 증명해주는 양아치 습성.
약한 자에게는 한 없이 강하고,
강한 자에게는 한 없이 고개 숙이는 습성은 절대 버리지 못할 겁니다.
만일, (그럴일은 없겠지만)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자마자
검찰을 사냥개로 내세워 언론을 사냥했다면
이들은 아마 "아아~~~ 문재인!!!" 이런 찬양기사를
연일 쏟아내며 충성 경쟁을 했을 겁니다.
왜?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신사적으로 대해주니 착각하고
비열한 펜대를 양아치 나이프처럼 굴리는 거지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가짜뉴스 처벌법을 통과시켜,
헛소리하면 금융치료 받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눈치라도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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