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린 청년은 작업반장 아버지 따라와서 심부름이나 하는 역할이었는데 부하 직원이 일손 없다고 끌고 가서 저걸 시킴.
사고 직후 청년을 구하러 용쓴 사람은 같이 일하던 외노자 한명뿐. 나머지 한국인은 주위에 멀뚱멀뚱 서서 구경함.
결국 심부름이나 하라고 데려온 아들이 저렇게 된걸 아버지가 보게 만들음.
저기 연루된 직원들은 다 깔린 놈이 쌩쇼하다가 죽은거라고 잡아떼고 사실증언 해준 것은 구하려 애쓴 외노자 뿐이었다고 함.
인간도 아닌놈들 너무 많네요 과실치사로 다 처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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