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선수 잘가세요. 당신은 내게 영웅이었습니다.[190]
감독이라 표현하지않은 이유는
당신이 평생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선수 생활할때라 했던 말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유상철 선수
많은 국민들이
당신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생에는 아프지마시고
그토록 좋아하던 운동장에서
오랜시간 마음껏 원없이 달리세요
잘가세요
당신은 한때 나에게 영웅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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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선수 잘가세요. 당신은 내게 영웅이었습니다.[190]조회 40,686 | 추천 951 | 2021.06.07 (월)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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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더이상 아프지 말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폴라드 전에 같이 골 넣었던 선수가 황선홍, 유상철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오래 대표생활 했던 선수들 중 하나가 안정환, 황선홍 선수였습니다..
조의만 표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왜 제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축구선수였으면서
어릴때좋아햇던선수인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경기장을 누비던 모습이 아직 선한데, 고인이 되셨다니 마음 아프네요.
위에선 맘것 뛰십시요
형 잘가~T.T
편히쉬세요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내 인생에 다시 없을 환희의 순간이었음을…
당신 덕분에 제 인생이 더 행복했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2002년 우린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2002년의 그 함성아래서 죽을 때까지 잊지못할 추억과 행복을 온 국민에게 나눠주셨으니
이제 가시는 길 평안하시라고, 잊지않겠노라고
온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빌어드립니다.
부디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환한 영혼으로 고이 잠 드십시오.
기사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벨기에전 동점골과 폴란드전 추가골..
날아라 슛돌이 감독으로 국민에게 많은 감동과 웃음을 준 유상철 선수..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곳에서 아프지마시고 마음껏 기량 펼치시길...
2002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제 추억속에 항상 있습니다.
2002년은 내인생 최고의
희열과 감동의 해.
같이 살았던 이세대가 고맙습니다.
2002년 아직도 생생생한데..ㅠㅠ
잊지않겠습니다 편히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동시대에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추억만들어 주셔서 잊지않겠습니다 그 화려했던 선수시절...
감사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골~~~~!!!!!!!!!
하~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너무 슬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한시대를 함께 살았던 사람으로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축구선수 유상철,
모두가 기억할 겁니다.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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