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연봉2천이던 시절 무려 1800 을 형사합의해야 한다고 몇일쓰고 친구 부모님한테말해서 주겠다고 당장 안주면 교도소간다고.. 무려 태어날때부터 옆집살던 친구가 다급하게 말하니 마이너스까지 빼서 빌려주고 무슨 조정금액이다 뭐다해서 오백에서 육백정도 더 빌려가고 몇달이 지났는데도 갚지 않길래 말을하니 조금만 조금만 온갖핑게 다 대더니 잠수... 그 친구 부모에게 갔더니 참나 어렸을때부터 보던 그 부모는 니들끼리 한걸 왜 나한테 그러냐 .. 우리부모님은 화가 났지만 돈 빌려준 저만 등신되었죠ㅜㅜ
2006년 쯤인가 울면서 나타나서 차용증 3천을 쓰고 매달 오십씩 갚겠다고 ㅇㅋ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550갚고 또 힘들다 핑게대고 그냥 고향에서 생활함 돈 갚을 생각은 접은듯 하여 만날때 마다 살짝 얘기하는데도 뭐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더니 무슨 청년희망 뭐 그런 단체에 들어가 이미지 세탁중 어이가 없죠 주변 친구들한테 소액으로 빌려가서 안갚고 뭐 말을안해서 그렇지 여러사람하고 얽혀있더군요 뭐 고액등신은 저밖에 없었지만 ...
이젠 법원 가려합니다 이제까지 참고 기다려 줬으면 할거 다한거 같아서요 그돈 없어도 저 충분히 살지만 불R친구라고 호구 새끼 된거 같아 잠을 못자겠네요
지급명령 신청하고 신용정보회사에 채권 넘기려고 합니다 뭐 법으로 안되면 페북 가입해야죠
청년취업 도와준다고 이미지 변신중인데 저도 빚투한번 제대로 해볼랍니다
불R 우정 ... 그딴거 개나 주렵니다.
주저리주저리 진상 떨어죄송합니다
너무 속 답답해서요 ㅜㅜ
그냥 알 띠었다 생각하고 참교육
먼저 젖문가 아... 아니... 전문가에게 상담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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