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여가부가 제 기능만 할 수 있다면
폐지할 필요가 없다
또는 누구 누구는 정말로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올바른 페미니스트다
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렇게 믿으면 마음이 편하죠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아주 단순하게 박원순 전시장 문제만 해도
분명히 법적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인데도
여가부의 입장
인권위의 입장
국힘당 페미니스트 김죄련 이쉬정의 입장
심지어 서울시장 후보 나왔던 박영숸이나 민주당 대변인이었던 고민줭
지금 국힘당 대변인 황보숭희씨까지
하나 같이 박원순을 죄인으로 몹니다
페미는 어떤 정치적인 성향이 아니고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정치운동도 아닙니다
그냥 여성우위 세계를 향한 막무가내의 진군이죠
이 사람들에게는 사실도 법도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건 단 하나죠
성인지 감수성
사실이고 증거고 법이고 상관없이
여성의 일관된 진술이 법입니다죠
페미는 개독처럼 그냥 종교에요
그렇게 믿으시면 맘이 편하죠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