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콘서트' 사흘간 열려 '방역비상'[158]
코로나는 벌써 남의 나라 얘기인듯.
다른 나라들은 무덤 자리 미리 만들어 놓고
시체 기다리며 곡소리 내는 나라도 많던데
저렇게 걱정 없이 콘서트 보러 가는거 보면
한국이 방역은 잘하고 있는듯.
나훈아 좋아하는 나이대가 고연령층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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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콘서트' 사흘간 열려 '방역비상'[158]조회 47,336 | 추천 721 | 2021.07.20 (화)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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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복 입고 개고생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이 시국에 콘서트 보러가며
즐기는 분들 참 상반되네요.
트로트가 너무 싫어요
누군가에게는 언제고 득이될수도 있겠죠
싹 다 코로나나 걸려버려라!!
집안 사초, 벌초 행사 다 취소했는데
수천명이 모이는 콘서트도 하는거 보니
올해는 집안 행사 모여도 되겠는데요?
주변에서 죽어나가는 사람 보기 힘드니
코로나가 실감이 안 나는 듯.
중간에 끼인 세대들은 마스크로 버티는데
백신 먼저 맞은 어르신들 콘서트 가신건가?
이 시국에 콘서트라니~
아무리 돈도 좋지만 정신차려요
나훈아 노래도 안듣는다
부산시는 못 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감염자100명 넘었고 3단계 시행하는데!
나는 노래만 할 뿐
방역은
정부와 부산시가 알아서들 해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겠죠
우리나라가 베트남보다도 못한 시절에 태어난
것들이라 위생개념주터 안전불감증을 타고난
세대입니다. 동네도 딱 말안듣고 이기적인
동네네.. 박형준이 당선시켜준 1등공신 세대.
어차피 디질 것들 일찍 디지고 복지비용이나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부산시장이 중지시켰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것 좀 먼저 욕해주세요.
저거들 코로나 걸리면 치료 해주지 마라.
이제 끝이다
안본다
어짜피 나훈아 보러오는 관객들은 오늘 내일 하는 어르신, 혹은 기접종 연령대라 상관없다 마인드인가
가수고 팬이고 다른장르, 다른문화와 교류는 극도로 꺼려 스스로 고인물을 넘어 썩은물을 만들었으면서 인기가 더 올라가거나 유지되기를 바람
보러가는 놈이나년이나
그래 잘가라 멀리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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