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과 해병대에서 사용됐던 군용 모포 대신 솜이불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9일 '민ㆍ관ㆍ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 여건 개선 제2차 분과위원회'를 열고, 유사시 야외 주둔해야 하는 특성으로 모포를 사용해 온 육군과 해병대에 상용 이불류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올해 하반기 육군과 해병대 각 1개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4계절용 침낭을 개발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국방부는 분과위에 조리병의 복무 여건과 육군훈련소 시설 개선, 취사 식당 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공자를 트럭째 실어나르고 수통은 몇백년이고 상관없다던 이명박그네는 매국세력임
보수정권은 민주당임
군대는 노예들이라고 생각하는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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