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강릉에서 진상 손님 때문에 글 썼는데....
강릉이 코로나4단계라 인근 속초,양양 등 가까운 동해안 지역으로 관광객들 몰렸다는 소식을 듣긴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인원제한 지키려고 그나마 남아있던 예약들도 일일이 전화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예약을 취소했는데 강원도도 곧 큰일날 일만 남았네요.
코로나 2,3단계 이후 상황만 놓고 봐도 근처 숙소에 보면 가끔 진심 욕나올 정도로 10명 넘게 떼거지로 바베큐 하면서 떠들고 난리 법석에 미친놈인지 뭔지 담배 꼬라 물고 팬티까지 발목까지 벗어서 거시기 덜렁거리면서 걸어서 오줌싸지르면서 제 건물 담벼락까지 와서 지랄 하길래 시청에 전화로 민원 넣었더니 한다는 소리가 밤11시가 되서 단속할 인원이 없어서 어플 통해서 신고해라 소리만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심각해 진 상황이면 경찰과 공조를 하던지 대책을 세워서 위법행위를 단속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돈버는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지킬건 좀 지켜가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심하네요
구상권 행사 or 구상금 청구
인스타에 양양가서 올려놨든데
칙~~~!!
구상권 축하
강릉이 코로나4단계라 인근 속초,양양 등 가까운 동해안 지역으로 관광객들 몰렸다는 소식을 듣긴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인원제한 지키려고 그나마 남아있던 예약들도 일일이 전화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예약을 취소했는데 강원도도 곧 큰일날 일만 남았네요.
코로나 2,3단계 이후 상황만 놓고 봐도 근처 숙소에 보면 가끔 진심 욕나올 정도로 10명 넘게 떼거지로 바베큐 하면서 떠들고 난리 법석에 미친놈인지 뭔지 담배 꼬라 물고 팬티까지 발목까지 벗어서 거시기 덜렁거리면서 걸어서 오줌싸지르면서 제 건물 담벼락까지 와서 지랄 하길래 시청에 전화로 민원 넣었더니 한다는 소리가 밤11시가 되서 단속할 인원이 없어서 어플 통해서 신고해라 소리만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심각해 진 상황이면 경찰과 공조를 하던지 대책을 세워서 위법행위를 단속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돈버는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지킬건 좀 지켜가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심하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1983.html
코로나 자체보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이 청년들에게는 더 심각한 문제임.
저렇게라도 놀면서 스트레스 푸는게 오히려 더 바람직할 수도 있음.
그러니까 알아서 조심해야지.
본인이 위험군이라고 판단되면 마스크 두겹으로 쓰고 다니고,
어디 가도 벗지 말고, 큰 소리로 떠들지 말고,
젊은 애들은 가급적 피해다니고.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지키라고.
남탓하지 말고.
저 파티를 주관했던 사람도 처벌을 해야지요...
아마 그것이 없을수도 있어요
바이러스라는게 반드시 후유증이라는걸 동반해. 다 나아도 어딘가 댓가를 지불하고 치료가 되는건데
코로나의 가장 큰 후유증이 미각과 후각이 많이 상실되고 뇌기능이 많이 저하됨. 시력저하 성기능저하후유증도있음.
심폐력과 순발력도 많이 둔화됨. 순발력은 뇌기능저하와 연관있다고 함.
작년에 치료된 완치자들도 후각과 미각은 제기능을 못하고있다고 호소하는부류가 상당함.
코로나가 완치되더라도 분명 신체 어딘가를 치명상입히는거
미치겠음.. 양양군 특별한 대책도 없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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