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며칠째 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맥주한잔 합니다.

사실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법원 검찰을 위시한 그곳에서 나온 공수처…

처음부터 여전히 법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따르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묻은 모든 이들을 자신들에 맞게 판단하여 조민의 참석을 인정하지 않으며, 김경수를 구속했습니다. 

그들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죄를 만들고 적으로 규정합니다. 

그들에 맞는 이재명을 위시한 윤석열 김학의…

죄가 있어도 죄가 없다 합니다.

언론이요. ㅎ

콩고물 따위는 없는 문재인 대통령을 증오하다 못해

그들에게 콩고물 뿐만 아니라 자리까지 줄수 있는 후보자들 뒤를 빠는 데 온힘을 다하고 이미 준비가 되어있는 몇 명인지 알수 없는 이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올라옵니다.

댓글만 보면 그들의 세상입니다.

그리고 오늘 결국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우려고 합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 역사문제, 부동산 등 산재한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하라고 준 200석으로 국민의 힘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주고 그들과 함께하려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우려 합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에 참석을 보이콧 하시고 

월주스님 입적하신 빈소를 찾아 조문하시고 예를 갖추셨습니다. 

두손을 마주 올린 조문의 예에 왜이리 눈이 시리는지…

모두 우리 대통령을 외면하는 것 같은 이때에…

이재명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몸이 악화되어 끝내 입적하신 저는 이번에 비로소 알게 되었던 훌륭한 월주스님에게 같이 빌어봅니다.

우리 대통령 지켜 달라고… 그리고 같이 하겠다고…

그리고 끝없이 어두운 것 같지만 

그들이 이긴 것 같지만 

결국 흐름은 올바르게 갈 것이라고

똑바로 갈 것이라고 

바로 가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한잔의 힘에 기대 쓴 글이라…

내일이면 지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 없어지더라도 이해바랍니다. ㅠㅜ

힘들지만 

힘든 길이 바로가는 길이라 믿습니다. 

왜이리 이 한 컷은 마음이 시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