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림픽에 올인해야지 예능프로 고정인걸
비난했다 보배회원님들 뭇매를 맞았습니다.
"개인 사생활에 왜 지랄이냐?"
"전형적인 꼰대 사고다." 등등
이대훈은 개인이면서 국가대표입니다.
세계랭킹 1위면서 올림픽 금메달은 없습니다.
사람은 동시에 두가지 큰일 못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과정이 거의 결과로 반영됩니다.
운동하며 금메달 딸 계획이고 재미진 예능프로도 해야겠고...
나이 서른에 마지막 기회라면, 저라면 올인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이 마지막 기회였지 예능이 마지막
기회였던건 아니지 말입니다.
이게 비난하는 꼰대 사고라면 전 꼰대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이라도 금메달 바란게 무리입니까?
무조건 올림픽에만 전념해도 운따라야 금메달인데.
예능까지 같이 한다는게 무슨 욕심입니까?
상식 밖의 논리를 펴시네...
그 흐름이라고 봅니다
운동선수가 운동만하며 살아야한다?
그건 그사람에겐 비극아닐까요?
올림픽 그리고 아마츄어 정신이 무엇입니까?
선수들의 선택의 몫이죠 걍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