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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면서 꼭 이겨 이겨 하면서 방송 봤습니다!ㅎ
외치면서 꼭 이겨 이겨 하면서 방송 봤습니다!ㅎ
정말로 필요한 분에게 금메달이 가는 진리같아요^^^^
필리핀 정부와 몇몇 기업은 디아스에게 3천300만페소(약 7억5천만원)의 포상금과 집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 찾아보니 포상금있네 집하고 돈
어디서 소리안들려요?
모르겠는데요?
내 틀니가 뜰탁뜰탁 거리잖아요!
먼가잇겟다싶엇는데 이런사연이 있엇네요
역쉬
저 분의 금메달은 필리핀국민들에게 우리의 2002년 월드컵 첫승과 박찬호의 메이져리그 첫승의 감격일 듯 합니다.
은퇴후 좋은 시설에서 후배 양성을 위해 연습장 짓는다고 했는데 멋있었네요.
축하해요!
인간승리..올림픽 정신..
이름도 오늘 처음 알았고 얼굴도 오늘 처음 보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탄력봉이 완전 새거임.
실제는 더 열악했을듯~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너무 멋지더라고요!!!!
7억5천+팬트하우스개꿀!!!
제가 닭살이 나더라구요.
한편으로 장미란선수도 생각나더라구요..
이미 필리핀에서 영웅이고 이번 도쿄에서 금메달..
그 시작이 카자흐스탄임.. 118 에서 124키로 성공함..
중국 마지막 126 성공후 첫웃음ㅋ(속으론 내가 금메달이다)
근데 필리핀127......순간 성공하는데 오른쪽 팔 뿌러지는줄... 축하합니다!!
은퇴해서 연금 받고 방송타서 유명인 되서 사업차리고
고국으로 가서 한국 무역으로 사업 늘려서
가족들 호강시켜주세요.
그런 고된 노력을 해낸 사람이라면 쉬울겁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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