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세상이 좆같다고 한탄하며
절대 반성 안하고 더 죽였어여 한다고 하던데
난 그 심정이 이해된다
이 새끼가 직전에 그러니까 2005년에
특수강도 성추행을 해서 15년 맞아버리고
2021에 출서 했더만
계획살인 초범이면 징역 15년인데
(우발살인은 7년부터)
이 새끼는 누구 죽인 것도 없고 성폭행도 아니요
성추행 그러니까 이 새끼 심정으로 들어가서 보면
씨발 따먹지도 못했는데 징역 15년?
15년 징역 살면서 별에별 살인범들을 봤겠지
그리고 걔네 형량이랑 자기 형량이랑 같다는 게
너무 분하고 억울했었을 거고
(물론 이 새끼가 전과 13범이여서 누적돼서
15년 맞은 거를 자각할 만한 인간이 아닐테니 그냥
억울하기만 했었을 새끼겠지)
그래서 난 그 살인범 심정이 이해간다
전과 13범은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 없는 인간인데
그 사고방식에 대입해서 이해해보면 살인범도
15년이라는 게 이 새끼는 너무 열받았겠지
결론은 살인 형량이 너무 적다
누굴 죽였으면 최소 25년부터 가야지
ㅡ.ㅡ
오해마시길요;; 써놓고도 스스로 이상한거같아
수정했어요
사람이 사람을 죽였으면 죽여아지요.
신기함.
판사 에 따라 들쭉 날쭉.. 기준이 없어요.. 지들 맘대로지...
중범죄 인지 경범죄 인지에 따라 좀 납득할 만한 형량을 주었으면 합니다.
땡땡이만 쳤는데 정학 15일 맞았는데 다른늠들보니 술쳐먹고 애들 때리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학 7일 받았다면 엄청 억울하겠죠.
형량 비교 라는 글쓴이의 뇌피셜이 작동 된거죠... 실제 살인자가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나름 가설을 세우고 거기에 현상을 끼워 맞춘건데
그럴싸 합니다....
.
사법부가 중범죄 인지 경범죄 인지에 따라 좀 납득할 만한 형량을 주었으면 합니다.
무고한 두명죽인게 이해간다는말은
좀심하지않나요?
불만이있음 판사나검사에 따져야지
왜 무고한여성을..
글을 읽고 범죄자가 억울하겠다 쉽네요.
그래도 자기를 옳가멘 당사자에게 해꼬지를 해야지,
왜 엄한 일반인에게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만약 그 일반인도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그 일반인도 이런 범죄행위를 하여도, 용인할 수 있다는 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
글쓴이의 정신과 치료를 권장합니다...
나쁜뜻이 아니라,
이런 정신 마인드는 치료를 받는게 좋을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않돼면 주변인들과 대화라도 많이 해 보시길.
소리 질렀다고 징역 곱빼기로 주는 판새가 있는 이상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함
반대 받는 이유를 모르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글이 전달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지만
2명 살해한걸 이해한다는건 개같은 소리고요
15년 받은게 억울하긴 하겠다로 쓰는게 맞습니다
거기에다 그래도 살인은 절대 용납 못한다는 단서도 붙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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