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는 구시대의 산물이자 변절의 아이콘이다.
(군사정권 아래서 민주화를 위해 고생한건 인정한다.)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김영환, 장성민 등이 변절했다.
이들의 변절과정은 이낙연과 비슷하다.
김대중의 시다바리로 살아오다가
김대중의 당선으로 핵심이 되었는데 고생의 댓가를 받으려다가 얼라라 생각했던 노무현에 밀린것이다.
그리고는 변절했다.
이낙연도 노무현에 밀려났다가
문통의 지역형평 인사로 힘을 얻었다가
다시 이재명에 밀려나니까
지랄발광을 하는것이다.
부잣집 막내 아들인데 집안이 망했고
머슴이었던 애가 성공해서 예전 재산을 다 가져간거지.
게다가 동교동은 이재명과의 악연이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시민운동가 였던 이재명이 파크뷰 특혜분양을 막을때
김대중 시다바리였던 동교동계 얼라들이
다된 밥을 먹지 못하고 엎어야 했다.
지금의 대장동 사건과 비슷하다.
당시 돈으로 몇천억을 날리는데 이재명이 얼마나 미울까?
지금 시세면 조단위다.
난 이낙연이 총리시절에
지금까지 중앙 무대에서 듣보잡인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경선으로 나견이의 진면목을 알게되었다.
문통 인사의 최악의 결과물은
윤석열이 아니었다.
이낙연 이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인사정책을 이런식으로 한다면
이재명 열성 지지자 이지만 내가 먼저 비판하고 다닐것이다.
새로운 인재도 필요없다.
협치도 필요없다.
그 동안 일 잘해온 사람으로
그리고 충성스런 사람으로
철저히 코드인사 해야한다.
먹었는데 개똥이면 뱉어야 한다.
개똥인걸 알고도 인내심을 가지고 씹어 삼킬 필요가 없다.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은 널려있다.
개똥 비유는 참 적절합니다
국짐당 따까리도 못하고 민주당 실세도 못되고
이제 제대로된 김대중 노무현 정신의 민주당이 될어갈듯
민주화를 깃발 삼아 경상도와 경쟁을 해온 무리들이라 얼마전의 양당 의원 내각제는 그런 저들의 한국 이분법 전략이 내심입니다.
이낙연이 이들을 대표 합니다.
한국 민주화의 시발이 김대중일지는 몰라도 핵심 태동은 노무현으로 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과거와 비교해 완전히 다른 그리고 매우 한국적인 민주화의 시작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과도기를 거쳐서 차기 대선의 이재명이 적폐청산을 통한 제대로 된 민주화의 번영을 시작 해야 합니다.
때마침 세계적 관심을 받기 시작한 지금이 매우 적절한 시기이며
정치적, 경제적 진일보를 확보해야 비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성취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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