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근처에 애들 두명이 할머니 한분이랑 박스 줍는게 너무 맘이 아파서
3달전부터 애들 옷이랑 반찬이랑 후원좀 해주고 있음.
울 아들이랑 같은 나이라서 더 애착이가서 동사무소 직접 주면 다 안줄까봐 직접 해줌
아프면 연락하고 그래라고 연락처도 갈켜주고 그람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부담가지지 말고
삼촌한테 연락하라고 전번도 주고 그람
아까도 전화 해서 밥은 먹었니
하면서 안먹었어 삼촌 해가지고 배달 하나 보내줌 ..
추천드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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