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아끼려고 가게 갔다 포장비만 뜯겼다[11]
포장비는 이미 음식 가격에 포함되는 거죠.
포장 안하고 홀에서 먹고간다고 홀 사용비, 그릇비, 설거지비, 인테리어비, 서빙비 등을 따로 따로 받을 건 아니죠.
코로나 끝나고 나면 배달 문화가 자리 잡거나 자리 잡지 못하면 새로운 서비스 형태가 생겨날텐데
코 앞의 욕심은 더 큰 손해가 생기죠.
안 그래도 요새 다회용 그릇 시범으로 도입 하던데
다회용 그릇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아 일회용 그릇이 많이 줄어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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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배를 왜 우리가 먹여살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상차림도 없는데 포장비를 달라는 이유도 모르겠다~ 일단 거릅시다~
미리고지안하고 받아냈음 평점 테러로 돌아올건데
기레기들 짜집기 이간질일듯
저 포장재 생각보다 비싼겁니다...뜨거운열에도 인체에 해가없는재질들
나중엔 신경쓰임비도 받겠네
플라스틱 진짜 줄이고 싶으면 그정도는 해야지
동네 마다 다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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