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대 합격생 중 83%, 경북대 합격생 중 86%가 입학을 포기했다.
경상도 내 대표적인 지방 거점 국립대로 평가 받는 두 대학에 대한 합격 포기율은
거듭 상승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에서는 “지방대 ‘엑소더스’를 멈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때”라는 말이 나온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아가들 안낮는 10여년 전부터 예상된 상항입니다.
유령도시들이 생겨나고 사학재단들의 위기는 곧 닥칩니다.
집이 없어 부동산이 올랐다니 학교 부수고 아파트 만들면 되겠네요.
결코 집이 부족해 부동산이 오른게 아닙니다.
지금도 대구에 미분양된 아파트들 수두룩 합니다. 1100세대중에 절반이 미분양나서 동네주민들끼리 쉬쉬하는 단지도 있어요. 중도금무이자에 뭐 각종 조건 걸어도 안가요..
어느 시대, 어느 나라건 수도권같은 좋은동네는 사람이 몰릴수밖에없고 당연히 이런동네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집이 부족할수밖에 없습니다만... 이런 항상 사람몰리는곳은 제외하고..
그러나 그후 지금까지 주택보급율은 100% 넘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서울시만 100% 가 안되는 곳입니다.
한가구가 두집, 세집에 산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수도권을 선택햇을 가능성이 높아요.
부산대 경북대갈 애들이 서울에 안냈을리가있나요
이슈만들기는 주제선택이 뭐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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