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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칸의기묘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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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못 먹고 살음
5년동안 최고 잘 먹은게 9900원짜리 고기부페 가서 수입산 우삼겹만 드립다 구워먹음
기껏 짱깨나 시켜먹고 내가 오죽하면 탕볶밥이란걸 전파시켜서 가끔 그거 먹음
짜장면 200원...
짜장면 200원...
엄마가 준 육성회비250원으로 짜장면 사먹었다
뒤지게 뚜드려 맞은 기억이 있습니다...
나보다 더 못 먹고 살음
5년동안 최고 잘 먹은게 9900원짜리 고기부페 가서 수입산 우삼겹만 드립다 구워먹음
기껏 짱깨나 시켜먹고 내가 오죽하면 탕볶밥이란걸 전파시켜서 가끔 그거 먹음
저도 이름만말하면 다 아는 기업 회장님이랑 밥먹는데 차만좋지 먹는건 똑같음.
회장님 놀러오실때마다 길거리에서 도너츠 꽈배기 같은거 사오시고
누구 만나실때나 비싼식당가시지 집에서 컵라면에 만두 먹고 다 그렇게 먹고살아요 ㅋㅋ
풋..
집에서 컵라면 만두 먹는 건
맛있고 먹고 싶어서 가끔 먹는거지
그게 일상이 아니죠.
회삭하먄 전 그냥 대충 근처 호프집 뭐 투다리 같은데 가서
대화와 술위주가 좋은데 꼭 맛집만 골라 가야하는 사람도 잇지요 물론 겁네 피곤해 보이지만
초딩은 당근아니고 중고딩도 좀 느낌이안남 성인의 글쓰임 느낌인데..
똥꾸멍 찢어질 정도로 가난한 집 애가 깐풍육이니 깐풍만두니 그런 용어를 어떻게 알까요?
중국음식 이름 본인 돈내고 같은 거 몇번은 먹어봐야 외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셋팅한 접시나 수저는 존나 많은데
나왔던 음식 다 합해서 한주먹도 안되는거보고 깜놀함,
맛이 없다는거에 한번 더 놀람
부러워했었는데....
차리면 치우기ㅡ얼마나ㅜ빡신데 ㅋㅋㅋ
역시 밀패용기에 담아 먹는게 최고~~ㅎㅎ
이 기생충같은 수급자들아
그냥 막 행복하고 그래?
니들에 활동 막 하고 다니는 그 동네에서 이런 글 작성하면 환호하고 막 그러냐?
그리고 그날은 반찬에 좀 신경 쓰신 걸꺼야. 물론 평소에도 먹는거긴 할텐데, 좀 더 많이 꺼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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