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김종인 위원장이 무릎을 꿇고, 이준석 대표가 취임 첫날 광주를 방문했다"며
"당 의원들이 호남특위를 발족해 봉사활동까지 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5·18 유족회의 초청도 받았던 국민의힘이다.
제 처가가 호남이라 마음의 빚이 왜 없겠느냐"라며 "전두환의 공과를 따진다니,
전두환이 공과를 따질 인물이냐.
박근혜 정부만 해도 1700억원가량의 전두환 추징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심상 이번 언급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왜곡된 역사인식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라며 "제가 당 대표였다면 제명 감이다.
어차피 사과할 일을 갖고 무책임한 유감 표명으로 얼버무리는 행태가 한두 번이냐"라고 꼬집었다.
윤석열이 아무리 본의가 아니라 해도 본질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겁니다.
마치 나치기나 일제 전범기를 휘두른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선 절대적인 금기어가 있는겁니다.
악마가 나쁘지만 배울 점도 있다니요?
정말 대통령이라도 되면 조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 합니까?
그럼에도 지지율이 여전히 높으니 악마를 추종하는 자들이
우리나라에 이리도 많단 말입니까? 오~호! 통재라........
자존심을 지키고 정통 국짐 인물을 후보로 내 세워라.
부끄럽지도 않냐?
윤짜장이 맹박그네 감빵 넣었는데 그 사람 발바닥을 핧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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