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V-I, 나로호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러시아 기술을 도입한 모델입니다.
KSLV-II, 누리호는 100% 한국 기술로 만들어졌다 합니다.
이 대목이 1차로 가공할 만한 것이고,
누리호는 우리나라 미사일 규제가 풀리기 전에 개발이 시작된 터라,
즉, 케로신과 산화제로 액체 산소를 사용하는 액체추진체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700km 궤도 진입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연료 부족 !!!
미사일 규제가 풀린 이 시점에서, 만약 누리호가 고체추진체였다면?!!
쪽국이나 떼국이 공포를 가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통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냥 위로 차원이 아닌 것이,
"게임 끝났다. 정말 그 동안 고생했다. ICBM 개발 완성이다."
라는 의미 인 것입니다.
다음 번 누리호 발사 때에도 액체추진체를 사용할까요?
고체추진체를 사용할까요? ㅎㅎㅎ
이제 핵잠만 남은 건가요? ㅎㅎㅎ
고체 미사일기술은 이미 충분히 확보 했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건 액체 기술입니다.
원인을 모르면 실패가 맞는데 원인을 알면 실패가 아니죠
대기권에 차가운 공기가 많이 쌓여 밀도가 높아 생각보다 부하가 많이 걸렸을수도 있고
뭐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모사체를 본궤도에 올렸다고 해도 실질적인 이득은 없는샘이죠
이정도 발표만으로도 충분이 어필함듯합니다
차후 예산확보면에서도 살짝 모자란게 어필하기 쉬운부분도 있고
이제 핵잠만 남은 건가요? ㅎㅎㅎ
고체연료 ICBM 미사일과 액체연료 과학 로켓 발사체는 다른분야입니다.
고체 미사일기술은 이미 충분히 확보 했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건 액체 기술입니다.
애들 장난이 아닌 것들을 국과연에서 내놓고 있잖아요.
달 탐사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한국은 못해...수준은 아니란 거죠.
마찬가지로 나로호, 누리호 같은 발사체 기술과 무궁화호, 천리안호, 달 궤도선 같은 위성 기술이랑은 또 다른 분야입니다.
내년에 달 궤도선 발사한다고 하니 지켜보죠.
그리고, 달 궤도선은 누리호를 통해 한국에서 쏘지 않습니다.
이분말이 맞아요
기술적으론 성공했지만 외교적 차원에서....
원인을 모르면 실패가 맞는데 원인을 알면 실패가 아니죠
대기권에 차가운 공기가 많이 쌓여 밀도가 높아 생각보다 부하가 많이 걸렸을수도 있고
뭐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모사체를 본궤도에 올렸다고 해도 실질적인 이득은 없는샘이죠
이정도 발표만으로도 충분이 어필함듯합니다
차후 예산확보면에서도 살짝 모자란게 어필하기 쉬운부분도 있고
똑같은것을 동시에 제작한다고하네요..
icbm은 고체연료를 써야라므로 더욱 제어기술이 어렵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로켓들은 발사 혹은 이륙
얼마지나지않아 결론나는듯 하드만~.
기술자 연구원분들은 우황청심원 하나씩 드셨을거 같네요.
작동 하였다는 방송 보고 거의 마무리 되었다는 개인적 생각 이 들더라고요.
액체 - 출력제어가 가능하다. 발사시 연료보급해야된다. 출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제가알고있는건 여기까지고 보통 3단로켓기준 1단은 고체연료 엔진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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