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같이 말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가 주어 술어 빼먹고, 화자의 머릿속에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주어와 술어를, 입밖으로 말로는 표현하지 않고
화자의 말을 듣는 사람이 알아들을것이다. 아니. 알아들을거야, 아니. 알아들어야만 해, 귀찮아.
감히 내가 하는 말을 못쳐알아들어? 라는 심정으로 내뱉는듯.
조금 멍청, 아니 .많이 멍청하지요..
박근혜의 말을 좀 다듬으면,,
원래 한말: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한다.
-->>우리는, 올해 달성해야 할 우리의 핵심 목표는 이것이다
라고 마음을 먹으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또한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힘을 (막을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또한 가져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이루고자했던 목표를 "우리는" 달성할수 있다.
안 서면 보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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