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 노예제가 폐지된 이유도 단순히 인권만을 위한게 아니라 국가가 기업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이유도 있었다 보니 어떤 시대든 과도기가 오면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지 퇴보해서 국제적 호응 받았던 적은 없네요. 지금도 국가가 생각하고 바꿔 나가야 할 문제를 기업에게 떠넘기려는 것이고 이미 예전에 그렇게 해왔다가 많은 문제점들이 있어서 바꿔 나간 것인데 또 돌아가요? 문제 없었던 것들을 되돌릴려는 것도 아니고 뭐래요
@노라줘잉 다른얘기는 누가하는지 모르겠네 주식회사는 왜 또 나옵니까, 상속세 얘기하는데. 개인기업도 상속세 부과대상입니다. 계속 물타기 하실래요, 과도한 상속세로 인해 재원마련을 못하여 지분 전량 매각 <= 이게 쓰리세븐 일화였는데 무슨 회사가 주주의 것이라느니 그 주주가 상속세를 마련 못해서 지분을 매각한거라고 쫌
@노라줘잉 누가 상속세를 0으로 만들자고 했습니까? 몇번이나 상속세가 '과다하다'라고 주장하는 바였는데 말이죠. 주식회사 = 모두 타인자본으로 세운 회사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회사는 법인입니다만, 지분이 모두 저희 가족 4명에게 25%씩 부여되어 있습니다. 출자는 모두 저희 가계에서 한 기업이고요. 여기에서 만일 과다한 상속세가 발생한다면, 저희는 (지분을 넘긴다 = 매각한다) 라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겁니다. 최대주주 변경이 안되려면 개인회사 차리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개인회사도 동일하게 상속세가 발생한다고요, 오히려 법인상속세가 더욱 유리합니다 '그에 따른 법을 보완해야겠지요..'라고 하시면 다입니까? 처음부터 그얘기를 하는건데 님이 다른이야기를 꺼내잖아요? 나도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MEECL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게 아니라, 현장과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시니까 받아들일 수가 없는겁니다. 아는 사람이 이야기해주면 좀 들을줄도 아셔야지요.
주식회사 = 타인자본으로 운영되는 회사가 아닙니다, 상장회사와 주식회사를 기본적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제 글의 골자는 상속세가 과다하여 기업의 대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였는데, '양극화', '주식회사', '분식회계' '개인회사'등등 다른이야기가 나오니까 답답한겁니다.
일반 직장인분들 발뻗고 주무실 적에, 밤잠 설치는 것이 오너들의 일상입니다.
미국의 세금이 우리나라보다 약할까요??
일정 단편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이재용이 삼성 받을때. 썼던 방법이 미국에서 통할까요???
미국에서 분식회계를 했을 경우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아시겠지요?
우리나라는 이재용 사면해줬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현대가 파는 국내 자동차와 미국 자동차의 차이는 아시겠지요?
미국은 징벌적 손해배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기업하기 좋은 국가입니다.
상속세 이야기 하다가 왜 분식회계 이야기 하냐는 말을 할 것 같은데..
제가 각 국가에 맞는 세금 정책이 있다고 이야기 했고, 당신은 단편적인 상속세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변에 상속세때문에 대가 끊어지는 기업들 많습니다, 상속세 물론 내야하죠. 그러나 ‘과다’합니다. 이러면서 소부장기업 육성?
기업운영이 어려운것은 상속세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처럼 법인세 올려도 될가요??)
왜? 상속세가 문제가 되나요???
전세계에서 양극화가 문제 아닌가요???
양극화의 해결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양극화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물론 과다한 상속세는 문제가 된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그에 따른 보완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저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약삭빠른 부자들은 상속세 안내려고 다양한 꼼수를 쓰고 있지요.
저같이 미천한 인간은 상속세가 기업의 존속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을 안하는데요..
어떤 사례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양극화가 뭔지는 아시지요?
부의 편중을 해결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형님하고 비슷한 말을 하네요..
백날 싸워봐야 레파토리가 반복되것네요..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사는 것이고 저는 저의 삶을 사는 것 뿐이니까요. ㅋㅋㅋㅋ
"김형규 회장의 2세들과 사위인 김상묵 현 회장이 티에이치홀딩스를 설립하여 63억원에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되찾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써있네요..
그리고 무리하게 사업확장 하다가 이런 위기에 처했었네요..
저렇게 확장하다가 맛팅이 간 그룹이 있지요.. "대우"
갑자기 대우는 왜ㅋㅋ 쓰리세븐이 문어발확장..? ㅎㅎ
그분도 애들이 있어서 자식들에게 넘기려고 하고 있지요..
하지만 자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그분 지인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식들에게 넘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상속세가 아깝기는 하겠지만 부자들은 상속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부를 대물림 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가 개인회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주식을 발행했다는 것은 경영권이 다른 제3자에게 넘어 갈 수 있다는 것은 명확한거 아닌가요??
상속세 때문에 기업이 망했다가 아니라.. 주식회사 이기 때문에 경영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것이잖아요..
누가 부자가 적이라고 했나요?? 반대로 가난하면 적인가요??
민주주의 국가의 최대 약점이 다수의 횡포가 있는 것이지요.. 소수자라고 해서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수가 손해를 보는 것도 문제가 있지요..
양극화에 대한 타협의 방안으로 상속세가 있는 것이잖아요.
미국에 마이크로소프트를 빌게이츠 자식이 운영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주식회사의 오너는 주주이지.. 창업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주이고요. 최대 주주가 회사 운영권(경영권)이 있겠지요..
님이 이야기 하는 것은 상속세로 인해서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사례를 이야기 하는데요.
(우선 최대주주 변경이 안되려면 개인회사 차리면 됩니다.)
그리고 자꾸 과도한 상속세라고 하는데.. 어느 나라던 상속세 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인데..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는 이유는 자본을 끌어 들여 회사를 확장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당연히 자본을 끌여들여 회사를 확장했으면, 그에 따른 리스크는 발생하는 것이짆아요....
그런 리스크 없애려면. 주식 발행안하면 됩니다... 왜 자꾸.. 주식회사 만들어 놓고.. 경영권이 넘어갔느니.. 이런 이야기 왜 합니까...
그리고 개인회사도 상속세 때문에 폐업해야 하는 경우라면.. 그에 따른 법을 보완해야 겠지요..
상속세율을 왜 0으로 만듭니까?? 누구 좋으라고?? 아니 다른 세금 안걷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내가 상속세는 양극화의 해결 방법중에 하나라고 했습니다. 더 나은 대안이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주식회사 = 타인자본으로 운영되는 회사가 아닙니다, 상장회사와 주식회사를 기본적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제 글의 골자는 상속세가 과다하여 기업의 대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였는데, '양극화', '주식회사', '분식회계' '개인회사'등등 다른이야기가 나오니까 답답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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