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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동방다객 21.12.30 01:12 답글 신고
    옛날 거지같던 선생들이랑 촌지받던 선생들이랑 교육을 노동으로 격하시킨 선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없애버린 주범들이쥬
    답글 3
  • 레벨 중사 2 놀라워 21.12.30 01:14 답글 신고
    촌지는 다른 선생님들 다 있는 곳에서 드려야 제맛!
    답글 0
  • 레벨 중위 3 맨발로달려 21.12.30 01:21 답글 신고
    대부분의 선생님은 괜찮아요. 근데 선생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족같은 것들 때메 문제인거죠.
    답글 0
  • 레벨 대위 2 동방다객 21.12.30 01:12 답글 신고
    옛날 거지같던 선생들이랑 촌지받던 선생들이랑 교육을 노동으로 격하시킨 선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없애버린 주범들이쥬
  • 레벨 상사 3 신발265 21.12.30 23:39 답글 신고
    중1때 소지품검사 해서 1놈 만화책 나왔다고 60명 책상위 무릅꿇고 올라가래...
    반에서 1명 나왔으니 다같이 처벌 받는거래... 허벅지를 하키스틱으로 때리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이 포로 수용소 엿슴.
    뭔일만 나면 하키스틱... 나중엔 님맘대로 죽이던 살리던해라 됨.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1.12.31 07:33 신고
    @신발265 연대책임이라는 군대에서나 통하고 사회에서 개나물어갈 지랄맞은 사상 알고보면 연대 책임이 아니라 연좌제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놀라워 21.12.30 01:14 답글 신고
    촌지는 다른 선생님들 다 있는 곳에서 드려야 제맛!
  • 레벨 원수 야잘잘 21.12.30 01:17 답글 신고
    울 어무이도 대학 입시 상담때문에
    교무실로 상담 가셨었는데

    선생이 책을 펴더니 책갈피 끼우듯이
    돈 넣으라는 눈치를 줬다고 ㅋ
  • 레벨 중위 3 맨발로달려 21.12.30 01:21 답글 신고
    대부분의 선생님은 괜찮아요. 근데 선생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족같은 것들 때메 문제인거죠.
  • 레벨 중장 화롯불 21.12.30 05:41 답글 신고
    선생님이라 안부르고 교사라고 부르는 이유중 하나
  • 레벨 중위 1 네이름을알려줘 21.12.30 06:04 답글 신고
    라떼이즈꼰대
  • 레벨 원사 3 인생을즐겨라 21.12.30 06:40 답글 신고
    그래도 그때도 내 인생 터닝 포닝트 만들어 주신 선생님도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광해군이순신장군 21.12.30 06:41 답글 신고
    매일 몽둥이 찜질이었지, 난 그래서, 선생.학교가 싫다
  • 레벨 소위 2 호호남 21.12.30 06:47 답글 신고
    지금 생각해 보면 80년대 초반...남자 선생들 무지막지하게 때렸지..모든 선생님이 그런건 아니지만..암튼 전담 선생이 있었어..
  • 레벨 소위 3 ZULUNIVAN 21.12.30 06:52 답글 신고
    국민학교시절, 달리기 잘한다고 매일 교문앞 구멍가게로 담배심부름 시키던 담탱. 지금 살아있으면 70줄이겠구나
  • 레벨 대위 2 거제봄바다 21.12.30 06:55 답글 신고
    국민학교6학년 꼬마한테 교탁에서 날라차기하던 성기봉이 보고있나?
  • 레벨 훈련병 antman 21.12.30 06:55 답글 신고
    그 때는 시골 학생이라고 무시하면서 구정물 퍼다 놓고 먹으라고 주는 음악 선생도 있었어요. 트럼펫 부는 부분 쇠 뭉치로 머리도 때리고.. 지금은 예고 음악 선생으로 가 있더라고요.
  • 레벨 원사 3 로또0011 21.12.30 07:02 답글 신고
    나는 고2때 하일성(지금은 고인이 되신지 오래지만...)에게 체육시간 두번 땡땡이쳤다고 체육실로 끌려가서 야구빠다 풀스윙으로 20대 맞고 엉덩이 허벅지에 피가 터졌읍니다. 2주간 양호실에만 있었읍니다. 암튼 하일성선생님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 레벨 대위 1 펑키푸우 21.12.30 07:06 답글 신고
    학교에서 맞았지만 학원에서 더 맞고 음악하다 맞고 운동하다 맞고 ㅋㅋㅋ
  • 레벨 소장 자객8 21.12.30 07:15 답글 신고
    필란드 교육은 상위권 성적 아이들이 아닌 하위권 아이들을 위해 맞춰져 있다고...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방과후 학원을 가는게 아니라 그때부터 선생과 일대일 맞춤 수업이 시작된다고 함.

    더 중요한건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우리나라는 2년제 대학만 나와도 교원 자격증을 줬는데 필란드는 아주 예전부터 모든 선생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만 가능 했다고...
  • 레벨 중위 3 날아라병아림 21.12.30 07:29 답글 신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라는 말이
    요새 와닿음
    물론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님
    어디분야나 쓰레기들은 존재했고 체벌이 없어지고
    몇십년이 지나고 보니 미성년자들이 잘못을
    저질러도 크게 반성하거나 개선이 안보인다는게
    확실히 느껴짐
  • 레벨 대위 3 니가고자라니 21.12.30 23:14 답글 신고
    예전의 미성년범죄자들은 반성하거나 개선의 여지가 있었을까?
    맞는다고 반성하고 안맞는다고 반성 안한다는 논리는 당신 자식한테나 하길
  • 레벨 소령 3 토로로로 21.12.30 07:33 답글 신고
    학원선생이 더 선생님에 어울리는 세상에 살고있는듯
  • 레벨 대위 1 라미굿샷 21.12.30 07:46 답글 신고
    그렇게 맞고 자란 애들이 지금 학부모가 됐으니...
  • 레벨 중사 3 아이엠댓 21.12.30 08:10 답글 신고
    옛날 교사들은 수준 이하였음. 지금의 70~80대 영감이 된 교사들이 그러했음. 진짜 교육 보다는 화풀이 대상으로 학생들 팻지.
  • 레벨 상사 2 닉넥찾기어렵다 21.12.30 08:17 답글 신고
    흔한 우리 선생들은 '내 말을 잘 들어라'
    간혹 있는 스승들은 '네 말 좀 들어보자'
  • 레벨 원사 1 Shreveport 21.12.30 08:20 답글 신고
    7,80년대 초중고시절을 보내면서 다행인지 한번도 황당한 체벌이나 촌지 등을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시골출신이라 그랬었는지 어차피 다들 줄 것도 없었으니. 영화 선생 김봉두 그짝 동네였거든요. 그래서 대부분의 선생님들께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1 Shreveport 21.12.30 08:23 답글 신고
    저분이 운이 좋았던거지 미국의 교육시스템이나 선생들을 특별히 평가할 일은 아닙니다만 한국의 상당수 교사들이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건 극히 공감합니다. 특히 인성교육은 넘사벽 차이입니다.
  • 레벨 중령 1 묻고따따따블 21.12.30 08:25 답글 신고
    라떼는 고 3 담임 하면 뭐가 하나씩 바뀐다는 시절이라..그 돈 먹고 잘 살고 있니?
  • 레벨 원사 3 예리아빠 21.12.30 08:25 답글 신고
    다 나쁜 선생질하는 놈들만 있었던건 아니죠.지지리도 공부 못하던 중1때 담임이 방과후 교무실로 불러서 죽었구나 싶었는데 담임선생님 자리옆에 앉아서 숙제도 하고 할거 없으면 만화책이라도 보라고 하셔서 멀뚱멀뚱 앉아서 시간보내고 집에 가기를 일주일인가 하고 나니 좀도 쑤시고 뭐라도 해야될것 같아 책을 보기 시작한게 공부하게된 계깁니다.김희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2 거품문투덜이 21.12.30 08:31 답글 신고
    과거엔 짐승의 탈을 쓴 선생이 많았죠.. 정말 ... 지 기분에 틀리면 손이 올랐갔었지....그때 씨블년놈들...지금은..디졌나..?
  • 레벨 대위 2 양산필엔틱 21.12.30 08:56 답글 신고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이 한분 생각나네요 모진말로 공부좀해라고 다그치셨던 분이셨는데 제가 졸업하고 몇년뒤에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한번씩 생각나고 잊혀지지가 않네요
    공부 좀 열심히해라고 이야기 많이 해주신분인데
    역시 좋은분은 빨리 돌아가시네요
  • 레벨 소위 2 욕은안돼 21.12.30 09:15 답글 신고
    현 미투처럼 폭력교사나 촌지 받은것들 고발하면 똥줄타거나 부관참시당할것들 많지요
  • 레벨 중장 아크뷰 21.12.30 09:27 답글 신고
    7~80년대 촌지며 매를 맞던 학생들이 지금의 학부모다
  • 레벨 대령 1 리틀피플 21.12.30 09:38 답글 신고
    피리로 대가리 수십대씩 맞았던 음악 시간이 떠오르네요
    ㄱ새끼 철캐비넷에 뭔 박카스같은 음료들이 그리도 많던지.
  • 레벨 원사 3 다자녀는애국자 21.12.30 09:38 답글 신고
    국민학교 2학년때 짝꿍(엄마가 학부형 회장)하고
    실갱이 하다 톡 살짝 밀었는데 재수가 없는지 그년 쌍코피 터짐.
    진짜 툭~~밀었는데..

    이년이 울면서 선생한테 제가 코 때렸다고 구라시전..

    선생이 와서는 전부보는 앞에서 귓싸대기 왕복 10번 날림..
    그 후로 마음의 상처가 너무커서 성격이 소심하게 변했네요..

    있는집 ㅅㄲ들.부모가 촌지주는 ㅅㄲ들..
    공부잘하는 ㅅㄲ들 아주 대놓고 이뻐하던 이호재.
    지금은 뒈졌겠지..
    그때의 그 따귀 맞을때의 수치스러움이 지금까지 너무 생생함.
  • 레벨 소령 3 Razer 21.12.30 10:06 답글 신고
    초1 끝나고 초2 시작하기 전 겨울방학 끝나고 개학직전 전학을 가야됐는데 2학년 반배정까지 다 끝내놨는데

    이제와서 전학 간다고 늦게 얘기하면 어떡하냐고 8살짜리애한테 엄청 지랄했음.. 40대 여자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확한 얼굴은 기억안나는데 화장떡칠하고 얼굴 허얘서 안경쓰고 못되게 생긴느낌..

    아무튼 엄청 지랄하는거 부모님한테 얘기하니까 엄마가 만나고 왔다고... 몇일 더 학교를 가야했는데

    갑자기 급친절해짐.. 나중에 고등학생 되서 들었는데 10만원 주고 왔다고..
  • 레벨 원사 3 오늘돌면내일지랄 21.12.30 10:17 답글 신고
    중학교 1학년 애들에게 10단콤보 날리던 영어선생 기억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가르치라고 해놧더니 철권을 가르친 선생새뀌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3 밤하늘의Star 21.12.30 11:06 답글 신고
    옛날에도 분명 참스승은 있었겠지만 선생놈, 선생년이 더 많았음
    노골적으로 여학생들 성추행하고 대놓고 촌지 요구하고 툭하면 때리고

    그거에 비하면 요즘 (초등)선생님들은 참 힘들어 보입니다. 정신병 안생기는게 신기할 정도
  • 레벨 대령 3 분노의레드콩 21.12.30 13:43 답글 신고
    예전 교사들이 대한민국 학폭 가해자중 최대의 수혜자들임
  • 레벨 대령 3 누구니넌 21.12.30 15:50 답글 신고
    지금도 대한민국 교육은 죽었다 ~~~ 심패소생 안될정도다
    진정한 학원 선생만이 선생 소리 듣고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과 공무원 년놈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는데 학교 및 대학 에서 못된것만 배우고 나오니 이모양지
    그래서 대한민국 교육은 죽었다
  • 레벨 이등병 일어나아빠 21.12.30 18:29 답글 신고
    국3때 제 볼 잡아 뒤로 던져버린 방 선생님 부디 영면에 드세요 아직도 기억나네
  • 레벨 중장 그네닭골 21.12.30 18:29 답글 신고
    아..
    내가 왜 울컥하지?
    이유 없이 운동장에서 놀던날 불러 따귀를 수 대 때려 코뼈가 부러졌던게 생각나서?
    우연히 밖을 봤는데 벌거 벗겨져 운동장을 뛰던 형 누나들이 생각나서?
    채점 색연필이 무지개색으로 안해서 발바닥을 때리던 선생이 생각나서?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안 좋은 기억이 더 크내요.
  • 레벨 일병 빨간자동차22 21.12.30 18:33 답글 신고
    교권이란 단어자체가 말이 않됨
    학생이 주체가 되어야 할 학교에서
    교사가 주체가 되어 만들어진 단어
    "교권"
  • 레벨 하사 3 ko999 21.12.30 18:35 답글 신고
    5월15일만 되면 패 죽이고 싶은년놈이 생각남
  • 레벨 중령 1 쌍용골똘복이 21.12.30 18:45 답글 신고
    국민학교때 담임들. 어머니가 자주 안온다고 그냥 사사건건 시비걸고 벌세우고 왔다가면 한 3개월 잘해주고.
    또 반복.
    근데 그 담임들이 다 아줌마였음.
    남자 쌤들은 귀찮으니까 이런거 들고오지말라고 하셨음.
    진짜 아줌마 쌤들은 하나같이 ㅈ같았음.
    어머니가 봉투에 촌지를 넣어 올때까지 괴롭힘.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애들에게 그랬고
    형편 어려운 애들도 쥐어짬.
    형편이 안되서 부모님 못오시는 애들은 1년동안 지옥임.
    진짜 곱게 뒤지진 않았길 바래본다.
  • 레벨 중사 2 타이파이터 21.12.30 18:58 답글 신고
    스스로 교육노동자라 하는 순간부터
    교육은 서비스업이 되었죠
    참된 스승은 인강에 있고요
  • 레벨 원사 3 reset321 21.12.30 19:23 답글 신고
    80~90년대 선생들 집에 가면 장롱에 온갖 스카프 장갑 목도리 상품권으로 가득했죠...맞을 거 다 맞고 상납도 해야 하다니 ㅠㅠ
  • 레벨 병장 mukum 21.12.30 19:38 답글 신고
    예전에 저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선생님들이 가정방문할때 동네 어머니들께선
    없는살림에 어찌할바를 모르시고 그래도
    성의껏대접한다고 계란정도를 삶아드리면
    마지못해 미안해하시면서 허허하시고 드시던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반면에 중학교때 수업시간에 껌씹었다고 불려나가가지고 밷은껌을 머리에다 문질러버리더군요.지금도 그새끼는 안잊혀집니다.
    우리 동기들한테는 개×태라고 불렸지요.
  • 레벨 중위 1 마력토크 21.12.30 19:42 답글 신고
    그런데 말이야....

    대학을 제외한 초~고까지 1~2명 빼놓고 다 저랬던 기억.

    한마디로 다 쓰레기 그중 일부만 사람이지.
  • 레벨 하사 3 논노노노논 21.12.30 19:46 답글 신고
    초5때 책사라고 강매한 담임년. 나이 40살이되어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ㅆㄹㄱ 같은년. 지금 교권은 틀딱선생들이 자초한거임.
  • 레벨 중령 2 pssloving 21.12.30 20:15 답글 신고
    저는 학부모들의 문제라고도 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부모들의 경쟁에
    치여서 사교육등 이리저리 쫓겨다니듯
    억지공부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아요
    예전에는 구타나 촌지가 심했다면 요즘은
    사교육이나 교육의 높낮이 잣대를 정해 선긋기하는 부모들 탓도 크다고 봅니다
  • 레벨 중사 2 아좌씨 21.12.30 20:22 답글 신고
    5000원...그당시 이 5000원 안내면 대청소 시키던 분??
  • 레벨 대령 3 운전하는김씨 21.12.30 20:23 답글 신고
    교육도
    운동도

    패야 된다던
    그 씹딱들
    지금 잘들 사나?
    아마
    윤짜장 응원하는거 아냐?
  • 레벨 중위 1호봉 heeheehaha 21.12.30 20:25 답글 신고
    6학년때 스승날 선물 하나하나 맥직펜으로 크게 이름적어서 한명씩 나가서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선물을 구분해서 자리배치한 정*경 샘~~ 그때 선생은 좋은 사람 아니다. 라고 생각했어요.
    촌지도 잘 받으셨는데 .... 차별은 촌지에서 나왔죠. ㅎㅎ
  • 레벨 원사 3 흑곰반장 21.12.30 20:26 답글 신고
    국딩1학년때 실수한거 지 맘에 안들었다고 얼굴에 뺨 자국 부풀어오를정도로 왕복으로 후려갈긴 손영자...지금은 뒤졌겠구나..교직임기말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레벨 훈련병 김반장인데요 21.12.30 20:30 답글 신고
    중3때 담임..
    울컥하네!!!
    죽는날까지 행여나 만나지 말기를...
  • 레벨 대위 3 ATVN 21.12.30 20:31 답글 신고
    쌍년 ㅅㄱㄹ 뒈져라
  • 레벨 상병 symptoms 21.12.30 20:35 답글 신고
    방학때도 월급받고, 학기중엔 4시에 끝나고, 65세까지 안정되고, 연금도 많은데.. 왜그리 받아쳐먹고 때렸는지.. 문제많은 선생은 파면좀 시켜야함. 초3 중2 고1때 선생년놈놈. 나머진 다좋았음.
  • 레벨 대령 1 아림76 21.12.30 20:35 답글 신고
    국민학교시절 좋은선생님도 계셨지만..
    쓰레기 선생년도 많았다..
  • 레벨 원사 2 규라드 21.12.30 20:37 답글 신고
    90년대초반
    국민학교2학년때
    지휘봉으로 엎드려뻐쳐서 부러질정도로 맞고
    초록색 국기계양대로
    눈감고 살짝 움직였다고 등드리 때려 부러뜨린
    X옥경 여자 선생
    아직도 그때기억이 생생하네
    곧 40다되어가는데 이것도 트라우마인가ㅋ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지 궁금하네
  • 레벨 하사 3 던지미 21.12.30 20:38 답글 신고
    초등학교 6학년때 오지게 맞았다... 한번은 물론 내가 여자짝궁 괴롭힌건 맞지만, 좋아서 그랬던 것이었어도 신나게 처맞고 그게 아침 10시부터 점심시간에도 쉼없이 오후 4시까지 손들고 서 있어야 할 정도의 잘못은 아니었다.

    단순히 하나 였다. 짝궁은 엄마가 와서 촌지를 줬으며 나는 매 번 내 부모를 소환하려고 엄마모시고 오라했어도 끝까지 모셔오지 않았던 것.

    나는 그 사실을 후에 알았고 그 때부터 나는 그 선생은 선생이 아니라 나이 처먹은 아줌마로 생각했었다.

    내 기억에 선생님이란 고등학교 1,2학년 둘다 담임을 맡으신 분 말고 선생님이란 사람은 없다.
    교사란 직업을 가진 인간만 있을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착하게살면착한바보 21.12.31 00:23 답글 신고
    진짜 족같은 시팔엑스네요
  • 레벨 원수 JIGSAW 21.12.30 20:53 답글 신고
    집에 티비 있는사람 손?
    집에 전화기 있는사람 손?
    집에 세탁기 있는사람 손?
    집에 자가용 있는사람 손?

    ...으로 가정 방문이 결정됐던..ㅡㅡ;;
  • 레벨 대위 2 보직koo녕 21.12.30 21:00 답글 신고
    우리 체육선생 수업시간에 농구 같이 하다 지 블로킹 했다고 애 하나를 개잡듯이 잡았었는데
    걔는 그냥 수업시간에 열심히 한 죄밖에 없었는데
  • 레벨 소령 1 VoV7790 21.12.30 21:05 답글 신고
    맞죠 많이 맞았죠 당연한건줄 알고
    아무 말도 못하고
    아직 기억납니다
    귓방맹이를 30대 정도 맞았나
    입안에 터지고
    이렇게까지 맞을짓이였나
    그러면서도 아무말 못했죠
    벌써 30년가까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습니다 ㅋ
  • 레벨 중사 1 intermot 21.12.30 21:51 답글 신고
    초등학교 3학년 스승의날에 벌소대로 수첩에 뭔가 적다가 내 차례에 마빡을 치던 기억이나네..
    지금생각해보니 그게 촌지 적는거였어 ..
    지금 연금받고 잘처먹고 살고 있겠지
  • 레벨 상병 안소중 21.12.30 22:04 답글 신고
    선생님?? 요새 선생, 강사는 있어도 선생님 스승님은 찾기가 힘들죠
  • 레벨 중령 3 인애수아 21.12.30 22:20 답글 신고
    선생님들 서로 체벌도구 경쟁도 있었죠 교실에 대걸레가 멀쩡한게 몇개있지도 않았고요 그 걸레 봉 뽑아서 애들 후두려패고 엉덩이에서 허벅지까지 시꺼멓게 멍들고 싸대기는 기본에.. 어휴 할말이 참 많네요. 요즘은 그런거 꿈도 못꾸겠지만요.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1.12.31 07:51 답글 신고
    선생이 하수였군요! 대걸레 자루는 한대만 제데로 때려도 부러지기 쉽죠! 쫌 팰줄 안다는, 혹은 때려봤다는 선생년놈들은 남선생은 당구큐대손잡이쪽 여선생은 탱자나무 가지, 스틸 자( 철자를 세로로 세워서 손등쪽 손가락 마디와마디사이 뼈를 보사줌) 심지어 국민학교 5학년 담임년은 쇠파이프 얇은거 들고다니며 남학생 위주로(공부 잘하던 반징놈도) 심지어 바지까고 빤스바람에 여학생앞에서 엉덩이 맞고 ㅋㅋㅋ 그뒤로 열받아서 방과후 몇명모여서 학교 유리창 깨러 다님! (내가 주동자!) 씨발 쓰다보나 이거 일제 고문경찰들 하던 짓들이 해방후 90년대까지 이어져 왔네?! 잣같네~
  • 레벨 소장 RedMist 21.12.30 22:20 답글 신고
    36살 아직까지 취나물을 먹지 못함
    초등학교 2학년 서울 후암초 급식 시범
    시작. 반찬으로 취나물 나온걸 향 때문에
    못먹고 있었는데 담임년이 와서
    다 먹을때까지 집에 못간다 하고
    그래도 못 먹으니 억지로 입에 쑤셔넣음
    교실 바닥에 토하고 그 사건 이후로
    반에서는 토쟁이가 되었고 그 후로도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는데 어느날
    방문한 엄마의 10만원에 괴롭힘이 멈춤
    천하의 씨발년 아직도 9살 짜리
    꼬마애 앞에서 아빠한테 쓴 편지가
    엉망이라고 소리치면서 눈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모습이 생생하다
    평생의 트라우마다...
  • 레벨 대령 3호봉 바보네용 21.12.30 22:31 답글 신고
    급변했던 우리역사의
    암흑기 성장통 과도기
    촌지가 뭔지도 몰랐고
    맨날 뚜드리 맞고 살았지만
    선생님을 미워하는법을 몰랐습니다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할
    그런분이셨으니까요
    지금은 어떤가요??
    애들이 선생님 후두리 패고
    부모가 선생님 싸다구 때리는세상 ㅋ ㅋ
  • 레벨 원사 1 디젤DOHC 21.12.31 00:38 답글 신고
    그렇게 만든 게 교사들 자신입니다. 스승으로 거듭난 몇몇 교육자들 제외 하곤 죄다 썩은 것들이었으니까요
  • 레벨 중사 2 침대위의터미네이터 21.12.30 22:41 답글 신고
    아..초등학교 3학년때 얼굴 겁나 이쁜 여 담임한테 숙제 안해갔다고 투바이투 각기목으로 엉덩이 찜빵되도록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래도 그때는 선생님, 어른들 무서운줄은 알았죠.
  • 레벨 하사 2 시계수리공 21.12.30 22:50 답글 신고
    나 국민학교 1학년때 받아쓰기 글씨가
    이상하다며 형제들이 대신 해 준거 아니냐고 해서 내가 썼다하니 거짓말 한다며 귀싸대기 맞았어요.
    받침 “ㅂ”을 빨리 놀러 나가고 싶어서 급하게 써서 이상해진건데 여선생한테 싸대기 맞음 ….
    그선생 이름이 “노영심” … 40년 넘게 그선생 이름은 기억함.. 제발 병 걸려서 디지게 고생하다 디지길 .
  • 레벨 상사 3 바시드 21.12.30 22:51 답글 신고
    친구놈 창고에 가둬놓고 선생놈이 패면서.
    너하나 죽여도 물어줄돈 있다고 개보다 더 패든 개 쉐이. 저런게 선생이라고 불리든 시절 ㅠ
  • 레벨 대위 3 니가고자라니 21.12.30 23:05 답글 신고
    6학년때 수업중에 갑자기 나오라고 하더니 귀싸대기 맞고 코피 터졌는데 선생새끼 당황해서 왜 때리는지 얘기도 안하고 들어가라고 함 그러더니 몇달후에 또 똑같이 수업중에 나오라고 해서 싸대기 맞고 코피 터지고 당황하고 들어가라고 함
    어른이 귀싸대기도 똑바로 못때려서 두번이나 어린애 코피 터지게 한다 ㅄ새끼
  • 레벨 소장 5wooya 21.12.30 23:08 답글 신고
    고등학교때 나 때린 새끼 한번 찾고 싶다
  • 레벨 상사 3 질주하는청춘 21.12.30 23:21 답글 신고
    80년대 교사들이 가정방문했죠...ㅋㅋ 돈받으러 오는날.... 나중에.크고 알았네요....
  • 레벨 소장 유가무가 21.12.30 23:31 답글 신고
    좋은 선생님도 많았던건 분명하지만 선생질 하던 년놈들도 많았던건 부정할 수 없지요
  • 레벨 소위 3 쏘가리국밥 21.12.30 23:35 답글 신고
    음 다음달이면 50근데 네가 국민학교 다닌때 촌지같은거 드릴형편 안됐음.그래도 내 국민6학년 선생님 잘해주셨지. 맨마지막 졸입할때 저축통장 나누어주실때 같이해달라고 하셔서 서드렸던기억이. 심경숙 선생님.
  • 레벨 대위 3 구치리다 21.12.30 23:40 답글 신고
    행운아네요
  • 레벨 준장 카페라떼21 21.12.30 23:39 답글 신고
    댓글보니 참 씁쓸하네요~
    그땐 왜 그랬는지...
  • 레벨 대장 울트라C 21.12.30 23:55 답글 신고
    내 경험을 주저리 주저리 안 쓰고
    댓글만 읽어도 내가 당했거나 목격했던 일이
    꽤 많이 있네요.

    초등학교때 교실에서 도난 사건이 있었는데
    선생 심증으로 제 친구를 사실상 범인으로
    몰고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참 ㅈ같았죠.

    결국 그 친구 전학 가더라고요.
    그리고 촌지 찔러주면 확실히 대우가 달라진다 하더라고요.

    군대 문턱도 못 넘어본 20대 여선생이
    원산폭격은 우찌 알았는지 얼굴이 붓도록 시켰던 기억도...지금 생각해 보면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ㅋ
  • 레벨 하사 3 식초듬뿍매운냉면 21.12.31 00:00 답글 신고
    국민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제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 선생님이셨죠
    근데 전 거의 매일 담임선생님께 이런 저런 이유로 반 학우들 앞에서 체벌을 당했죠...
    제가 반장이었는데 제가 친구들하고 떠들면 떠든다고...친구들이 떠들면 반장 역할 못했다고...
    뺨을 맞아 코피가 난적도 있고... 엉덩이가 아파서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한적도 있지만 어머니껜 말씀 못드렸어요...
    걱정하실까봐...
    그런데 나중에 다커서 어머니랑 술한잔하다가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담임선생님이 촌지를 요구했는데... 우리집이 넉넉치 못해 못드리니... 것도 반장 어머니가 못드리니...
    그날 어머니가 많이 우셨습니다...

    근데 그분 정말 웃긴거는... 제 담임 끝나고 그분 따님하고 저희 형하고 나중에 같은 중학교 갔는데...
    저희 형이 공부를 잘했거든요... 그랬더니 저희 어머니한테 저희 형이 그분 따님 공부 같이 하면서
    도와줄수 있냐고... 부탁했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그분은... 이해가...용서가...잘 안되요...ㅠㅠ
  • 레벨 상사 1 임노동자 21.12.31 00:14 답글 신고
    오히려 학원강사중에 스승같은 분들이 있죠..
    결손가정 중학교1학년 애가 체육복 못입고? 왔다고 거품물고 쓰러질때까지
    뺨 때리던 체육교사 ㄱ새끼가 기억나네요.
  • 레벨 일병 코너바리 21.12.31 00:26 답글 신고
    손등을 자로 때리던 선생년 생각 난다.
  • 레벨 원사 1 별처럼빛나리 21.12.31 00:36 답글 신고
    선생이 뚜드러맞는 시대는 벌써 간건가...
  • 레벨 상사 3 출근알람 21.12.31 00:38 답글 신고
    중학생을 유학보낼 재력에 촌지는 안줬다?
  • 레벨 중사 1 엉어엉 21.12.31 01:25 답글 신고
    선생들 상대로 미투 터지면 지금쯤 집에서 연금받고 잘 살고있는 늙다리 틀딱선생질했건놈들 오줌 질질 싸굿네
  • 레벨 상사 1 스파르타코스 21.12.31 08:51 답글 신고
    초딩때 스승의날만 되면 애들이 선물사서 교실에서 드렸는데..c8 지금생각해보면 참 어이없다..
    난 여선생한테 머리핀주면서 너무작은거라 창피하고 주눅들었던 기억이 아직도난다.
    그것뿐만 아니라 바닥 왁싱작업한다고 걸래/왁스 개인돈으로 사서 바닥 존나게 광내고...화분/도서 이런거 사가고..
    참..
  • 레벨 하사 3 therevolver 21.12.31 09:16 답글 신고
    그때는 철이 없어서 몰랐지만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이
    얼마나 깨끗하신 선생님이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3학년때 어머니께서
    담임 선생님께 안부 인사차
    홍삼 진액을 주려고 하셨는데
    극구 사양하시면서 끝까지
    안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어머니께서 서운해하셨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청렴하신
    선생님이셨습니다. 애들 체벌같은 것도
    최대한 자제하시다가 진짜 안 되겟다.
    싶으실 때만 때리시던 분이였는데
    커서 보니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시 뵐 수 있으면 감사하다는 한 마디는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원사 2 도안동폭격기 21.12.31 09:16 답글 신고
    초3때 귀방새 올리던 선생이 25년이 지나 교사가 된 친구한테 물어보니 고인이 되셨다는….인생 인과응보
  • 레벨 상사 3 뷰롱이2 21.12.31 10:00 답글 신고
    고등학때 수업종 쳤는데 복도에 있다가 학생부 선생한테 걸려 학생부에 끌려가 허벅지를 얼마나 맞았는지 시커멓게 변한 내 허벅지를 보고 왜 맞았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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