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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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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개성부자 22.01.02 18:55 답글 신고
    저도 작은 음식점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나이가 이제 60이 되었습니다. 이런 제게도 반말하는 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참 못 배운 자들이죠. 옛날 즐겨하던 말로 문교부의 혜택을 많이 받고 덜 받고가 아닌 부모로부터
    제대로 배우지 못한 자들입니다.
    저는 그냥 나가라고 하고 돌아섭니다.
    똑같이 대해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참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14
  • 레벨 원수 진짜싼아이 22.01.02 18:54 답글 신고
    저는 제가 참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7
  • 레벨 상사 1 진주아범 22.01.02 20:08 답글 신고
    알게된지 몇달된 두살 어린 지인이 형이라 부를테니 자신에게 말을 놓으라기에 극구 사양하고 ㅇㅇ씨라고 부릅니다.
    인간같지 않은 녀석이 저를 형이라 부르며 제게 말을 놓을게 상상하기도 싫어서요.
    답글 0
  • 레벨 일병 시부렐레 22.01.03 10:16 답글 신고
    업무상 필요한 말 이 외에는 말을 거의 안 함
    내 입에서 나가는 90%는 업무적인 말 뿐
    덕분에 주변에 사람이 없음
    세상 편하고 너무 좋음
    물론 내 밥값은 곧 잘 함
  • 레벨 중사 1 보일러꺼라 22.01.03 16:58 답글 신고
    숙박업하시는가요^^
  • 레벨 원사 2 울며여자먹기 22.01.03 17:20 답글 신고
    인생 그렇게 살고싶지는 않네요;;
  • 레벨 하사 2 타노스M 22.01.03 10:23 답글 신고
    좋은 글 이네요
  • 레벨 중령 2 순간을영원히 22.01.03 10:31 답글 신고
    추천은 사랑 입니다~ ^^
  • 레벨 중사 2 한이뉨 22.01.03 10:31 답글 신고
    은행종특이네요. 은행가면 온갖만상들의 현상들ㅇㅣ 잇죠.
  • 레벨 준장 케페우스 22.01.03 10:38 답글 신고
    공감되는 좋은 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모탈컴뱃 22.01.03 10:38 답글 신고
    이런 글이 베스트 1위글이 되어야 정상적인 사이트임.
  • 레벨 중위 2 지각한김대리 22.01.03 10:48 답글 신고
    말버릇이 가난한 사람때문에 경찰까지 부른적있습니다
    그날 내하루를 내기분을 휩쓸어버린 그사람이 부자가되길 기원합니다
  • 레벨 원사 2 지사불굴 22.01.03 10:58 답글 신고
    입술의 30초가 가슴에 30년이 되기도한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2 화끈한총각 22.01.03 13:17 답글 신고
    신박함 ;;;
  • 레벨 대위 3 주작판독기 22.01.03 13:37 답글 신고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 레벨 소위 1 악당이다옹 22.01.03 18:31 답글 신고
    저런 예를 보고도 이런 행동을... 대단하다 ㅋㅋ
  • 레벨 하사 3 현미맨 22.01.03 11:09 답글 신고
    내 비록 지갑은 얇지만
    ‘말 버릇은 부자’ 이다

    라며 스스로를 위안 해봅니다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쥬지가좋은트랜스걸 22.01.03 12:22 답글 신고
    아무래도 가난한 동네일수록 진상들도 많고, 주민들 수준도 많이 떨어짐 ㅎ
    이래서 사람들이 가난한 동네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거죠
  • 레벨 원사 3 아르키세스 22.01.03 12:27 답글 신고
    작은말 하나하나가 그사람을 만드는것같아요
  • 레벨 대장 Gratio 22.01.03 13:03 답글 신고
    윤석열이 생각나네
  • 레벨 상사 3 붕붕빵빵 22.01.03 13:09 답글 신고
    기본적으로 아파트에서도 인성 나옴.
    엘레베이터 탈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면 똑같이 인사하는건데.. 네!하고 인사하는것들 치고 좋은 것들 못 봄.
    사람이 먼저 숙이고 들어가면 자기 밑으로 보는것들은 뻔함
  • 레벨 원사 2 다나7 22.01.03 13:15 답글 신고
    31일.. 딱히 만날사람도 없던 특별하다면 특별한날. 비슷한처지의 회사과장님과 소주한잔하고 일찍 들어가다 집앞 편의점에 맥주한캔, 과자하나 사고 계산하는데 너무 밝게 웃으며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젊은 청년의 말에 괜히 눈시울이 붉어져 새해복많이 받으시라고 감사하다고 빨리말하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그날 일하고있는 청년도 있는데 , 설상가상 이렇게 상대에게 말한마디지만 행복함을 느끼게해주는데 고맙기도하고 부끄럽기도했어요. 좋은글이에요. 저도 아직 어른은 아니네요
  • 레벨 중사 1 코코몽3 22.01.03 16:38 답글 신고
    그렇게 느끼신 거 보니 이미 어른 이십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레벨 원사 2 다나7 22.01.13 15:08 신고
    @코코몽3 와.. 감동.. 감사합니다. 또 눈시울이 ㅜㅜ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 레벨 병장 없다고썅1 22.01.03 13:42 답글 신고
    내 말 한마디로 하루 기분 잡치게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되네요...
    대화명부터 바꿔야할런지...-_-;
  • 레벨 중령 2 Mustang82 22.01.03 13:49 답글 신고
    말 한마디의 힘... 그한마디로 좌절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그한마디로 용기없는자에게 용기를 주고 ...
  • 레벨 대위 3 서울S 22.01.03 14:36 답글 신고
    정확한 표현이로다
  • 레벨 대위 2 비례부동 22.01.03 14:45 답글 신고
    구구절절 와닿는 글귀들입니다

    살아가다 종종 마주하는 부류들이죠. 무슨 피해의식이 그리도 쌓였는지 눈빛 표정 말투 사용하는 단어와 문구 모두가 불만이 가득한..... '없는 집안에서 못배워처먹고 자랐다보니 그런갑다' 라고 생각하며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그래야 싸움없이 제 속이 그나마 편해지더군요;;)
  • 레벨 중사 2 민이다 22.01.03 14:48 답글 신고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란 속담이 있듯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못 느끼고 사는 세상이다.
  • 레벨 일병 그러지말구 22.01.03 15:15 답글 신고
    인간이 인간다움은 나이순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 레벨 중장 classicostile 22.01.03 15:33 답글 신고
    따뜻하고 좋은글 이네요 더 따뜻하게 말하는법을 배워야 겠습니다.
  • 레벨 대위 2 고척월드 22.01.03 15:41 답글 신고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말하기는 식은 죽 먹기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 말을 만든다
    말 잘하고 징역가랴
    말 잘하기는 소진 장의로군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못할 말 하면 자손에 앙얼 간다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
    쑥떡같이 말 알아라
    언치 뜯는 말
    여자의 말을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패가한다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거라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해라)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이 씨가 된다
    입찬 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하라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 레벨 원사 3 CEO의발 22.01.03 16:06 답글 신고
    부산에서 시내버스 합니다.
    저도 저 청년처럼 하루에도 저런 상황 몇 번씩 마주합니다.
    보통 나이 좀 있는 부부가 타면서
    "두명|!"
    이럽니다.
    군 소리 없이 2명으로 해 줍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저렇게 반말 들으면 기분 안나쁘냐고 물어 봤던적이
    있었는데 전 그때 뭐 일상 다반사라서 별로 신경 안쓴다고
    그리고 저런 사람이랑 말 해 봤자 말도 안통하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전국의 시내버스 승무원밈들
    안운하세요^^
  • 레벨 소장 귀뚜라미가슴보일라 22.01.03 16:12 답글 신고
    아유오케이?
    노프라블럼..
    돈워리..
    알러뷰!
  • 레벨 소위 1 adragen 22.01.03 16:15 답글 신고
    말이 변해야 삶이 변한다
  • 레벨 하사 3 백곰카 22.01.03 16:20 답글 신고
    훼밀리레스토랑에 손주들 포함 대가족이 왔었는데 주문받던 알바생이 주문 받고난 후 이정도면 많이 주문하신듯해서 많이 남을것 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하고 물어보니 할아버지 '달라면 주면되지 왠 말이 많아!' 그렇고서는 손주들에게 웃으면서 대하시고... 애들이 뭘보고 배울까 참 씁쓸했음.
  • 레벨 소장 pridessun 22.01.03 16:23 답글 신고
    윤석열은 그 말버릇으로 검찰 최고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는데 ...

    국짐당 의원들도 그런 인성으로 엄청난 성공들을 거둠.
  • 레벨 중령 3 도로파괴범 22.01.03 16:28 답글 신고
    누군가는 "같잖다고" 하던데요
  • 레벨 소장 게뤼영 22.01.03 16:36 답글 신고
    보배 말버릇 장난 아닌데 ㅋㅋㅋㅋ
  • 레벨 상사 3 한바앙 22.01.03 16:43 답글 신고
    댓글이 중요한 이유!!!!!
    가 여기 다 써있네요
  • 레벨 대장 스그라 22.01.03 17:07 답글 신고
    무뢰배
  • 레벨 상사 1 봉대주 22.01.03 17:21 답글 신고
    좋은글이네요.저도 어디가서 본의아니게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았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디에서도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 레벨 하사 1 죠다쉬245미리 22.01.03 17:39 답글 신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ㅠ ㅠ 새해는 승질을 더 죽여 보겠습니다.
    매일 참꼬 또 참꼬 합니다
    장사 하다 보면 정말 정말... 저기~ 단전아래에서 올라오는 화를 못 참을 때도 있지만 더 노력 해보겠습니다.

    혹시 조상님께서 욕본다고 로또번호를 똬.. 해주실지 모르죠^^
  • 레벨 대령 1 씨엘에스르기니 22.01.03 17:43 답글 신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뒈지게 맞아야 잘못을 조금이라도 느끼는 부류..
  • 레벨 중위 1 선한영향력궁 22.01.03 18:01 답글 신고
    여러분야의 자영업을해오면서느낀점은 세상에대해 불만과 자신감없는 인간들이 싸가지없는말투와 이기적인 행동을함.

    노인을 공경하지말고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이생각난다.

    p.s)직원15명정도 있는식당을하는데 자주오는 손님한명은 구지 어~~이 사장 일로와봐.

    그러곤 구질구질한 심부름을 시킨다.

    먹고살기위해 참아왔는데 몇일전 그중 동생같은 일행한분이 미안하다하며

    이사람이 동네에서 막자라서 그런거니 이해해달라고하더라...

    그런사람은 60넘게산거같은데 누가봐도 막자란 사람인거구나 하고 이해가됐다...
  • 레벨 상사 3 출근알람 22.01.03 18:38 답글 신고
    가정교육도 문제겠지만 우선적으로 지능낮은 금수대가리라 문제를 모름
  • 레벨 중장 MrGom 22.01.03 18:41 답글 신고
    자영업자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요즘 같이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 있는 시대에 살다보니
    저같은 저음 목소리의 사람들은 나름 크게 얘기한다고 했는데도 못들으실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안내를 크게 말씀드렸어요..

    짜증을 내시더니 머라는거야?...

    그러더니 움찔..... 그러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그 때 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춰버림...ㅎㅎㅎ

    별별 사람 다 있슴돠~
  • 레벨 대령 1 청산별곡 22.01.03 18:49 답글 신고
    사람이 아니무니다.
    인간이 아니무니나.
    동물이무니다.
    동물 : 슬프다
  • 레벨 중사 2 미스터대성 22.01.03 19:02 답글 신고
    보배에도 온라인상이라고 막말, 반말 일삼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일베에서 넘어온 사람들인지… 좀 그렇더군요. 욕을 하면 강해보는줄 아는지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 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금융치료만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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