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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태워주는 친구가 3만원을 요구합니다..jpg[15]조회 2,256 | 추천 3 | 2022.01.22 (토)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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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그냥 굴러가는줄 알지
글쓴이는 그 친구라고 불렀던 사람한테 매일 차얻어타면서 밥을 사준다거나 뭐 해준것도 없는 그냥 빈대였나보네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고... 말이라도 잘했으면 그 3만원 얘기 꺼냈겠습니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질 않고 빈대만 붙으니 돈달라고 한것 같음
"어짜피 가는방향" 이 표현만 봐도 염치가 없어 보입니다
친구가 이야기하기 전에 가끔 기름도 넣어 주고 밥도 사고 고맙다는 표현을 충분하게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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