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쪽의횟불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흥선대원군이 시대을 잘못 만나 저렇게 끝났지만, 상가집 개로 살다가 단숨에 몇대에 걸친 세도정티를 끝내고 그간 사회 문제였던 것도 한번에 바로 잡았죠. 그와 고종이 구한말이 아니라 조선 중후반기에라도 나왔으면 세종같은 성군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진 않았지요. 그렇지만 횡황하던 세도정치를 끝낸 것 하나만으로도 높게 평가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멸쪽의횟불 흥선대원군은 까도 됩니다. 긍정평가를 까내리는게 아니고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시대의 흐름을 못읽고 망하게 한것도 부족해 식민지에 일조한것만으로도 욕 먹어 쌉니다. 긍정적 요인까지 욕하는건 아니에요. 우리가 ys의 하나회해체, 금융실명제같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ys까는것과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현타 올까
지 손가락 자르고 싶어서
물론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진 않았지요. 그렇지만 횡황하던 세도정치를 끝낸 것 하나만으로도 높게 평가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용산을 고집하는 이유가….
얼마나 현타 올까
지 손가락 자르고 싶어서
아직도 모르겠어?
사이비가 지금 청와대 터가 안좋다고 했을게 뻔하지?
이게 고작 1주일만에 벌어진일
근데 그네누님도 오행 뭐시기 있지 않았나요?
뭘 해쳐먹을라면 돈을 써야 빼먹지.
그냥 청와대 들어 앉으면 빼먹을 것이 없잖아
국가기밀이라 공사계약 수의로 체결해서 슈킹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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