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가족 자랑만 하는 동네아자씽입니다.
요즘 국뽕이 큰 이슈였죠.
대중가수부터 넷플릭스, 애플 TV같은 문화가 세계로 향하는 기쁜 이 상황에 저도 동참해봅니다.
제겐 바이크 한대가 있습니다.
영국제 바이크이고 클래식바이크로서 성능보단 조형적 기능미에 더 집중하는 그런 바이크이죠.
(수입사 상품소개 사진)
위 모델인데요 트라이엄프 T120 이라고 하는 바이크입니다. 바이크는 순정으로도 예쁜데, 이왕 타는거 저만에 색을 입히고 싶었습니다.
에프터 마켓의 공장화된 아이템보단 직접 해야만 하는 그런 저의 족적? 같은것이요.
이 프로젝트가 작년 1월부터 시작했고
국제부부이다보니 경복궁을 몹시 사랑했던 아내를 위한
디자인을 잡았습니다.
단청을 기본 배경으로 잡고, 기존 트라이엄프 엠블럼위에 경복궁과 매화나무, 놋쇠를 그려넣은뒤 도색을 했습니다.
직접 디자인했지만 일러스트까진 무리라 상업디자이너분께 의뢰했죠.
결과물이 몹시 만족스러웠는데
지금와선 탱크가 너무 과하네요ㅜㅜ
탱크를 제외한 휀더류는 단청건물의 요소를 넣었고
최대한 간결하게 디자인 했습니다.
리어휀더,
사이드커버는 전통창호를 형상화했고
디자인 결과에 몹시 흡족하네요.
엔진커버를 순정그대로의 색상인
실버/블랙 또는 에프터마켓의 줄무늬로 할까 고민했다가 결국은 놋쇠 와 적동색으로 마감하는걸 목표로 전국을 수소문해어 도금업체를 찾아냈습니다.
도금도 만족스럽고, 회색 뱃지를 잘보시면 저것또한 제가 디자인한 제품인데요 창호와 한복 노리개 매듭을 각인해 넣었습니다.
각 부품을 제작하고 조립에 들어갓습니다.
막상 조립하니 너무 화사한 탱크가 부담스럽네요.
아직 완성단계까진 상당한시간이 필요한데
이렇게 올려놓고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놋쇠(또는 황동) 색상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옆테입니다.
시트를 검정색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럼에도 완성까지 얼마남지않은 지금
너무나 기쁩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조금더 힘내서 국뽕으로 차오른 바이크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바이크와 함께입기위해 주문제작한 케쥬얼 곤룡포ㅋ
이녀석도 자수로 뽑아서그런지 참 오래걸렸구요.
방법 없을까요?
국뽕에 심취해 용기를 내어보려해도 저 자신은 도통 할수없을듯 싶습니다만, 진심 담아서 멋진뿜뿜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이제 헬멧과 부츠, 장갑이 어떻게 진화될지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ㅎㅎ)
저도 바이크 타기에 언젠가 스쳐지나가면 격하게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맨날 가족을 남에게 뽐내는 것을 하는 동네아자씽 입니다. 요즘 나라 위상 뽐내기가 큰 논점이었어요.
대중가수 부터 그물영화, 사과 텔레비죤 같은 문화가 세계로 향하는 기쁜 이상황에 저도 같이 함께합니다.
제겐 이륜차 한대가 있습니다.
영국제 이륜차이고 오래된 이륜차로서 성능보단 모양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그런 이륜차이죠.
위 본보기 인데요, 트라이엄프 T120 이라고 하는 이륜차 입니다. 이륜차는 처음 모습으로도 예쁜데, 기왕 탑승하는거 저의 색을 입혀주고 싶었습니다.
뒷 시장의 공장화된 장구류 보단 직접 손봐야 하는 그런 저의 발자취 같은 것이요.
이 연구과제를 작년 1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국제결혼한 사람이다 보니 경복궁을 몹시 사랑했던 아내를 위해 도안을 휘갈겨봤습니다. 단청을 기본 배경으로 잡고 기존 트라이엄프 상징 위에 경복궁과 매화나무, 놋쇠를 그려넣은뒤 도색을 했습니다.
직접 도안을 휘갈겼지만 시각적 전달 프로그람까지는 무리라서 도안으로 돈벌어먹는 장사꾼에게 의뢰했죠.
이렇게 쓰면 만족하세요? 노력했는데도 트라이엄프하고 프로그램, TV는 어떻게 할 수 없네요
트라이엄프=성공,환희
tv=지상,공중파 송신,출력기기
지금 님이 수정해서 쓴글이 얼마나 사람이달리보이는지 아십니까?
글과 말은 곧 힘이자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거요.
배운사람들이 말하는걸 잘 보슈
그들이 외래어를 쓰는지.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순환연습하쇼
당신 주위사람들은 당신을 달리볼 것이요.
가장기본적인
"체크할게요" 부터
"확인할게요"
"체크 해놓았어요"
"기록 해놓았어요"
시작하슈
불통이신듯한데 그런 의미라면 벤츠도 바꿔야하는건지
게다가 tv는 송신기가 아닌 수신기입니다. 수상기가 옳겠죠. 표기가 되는것까지 바꾸려는건 아집입니다.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른 진행/계획으로 바꿀경우 잘못된 번역이 됩니다.
이번 기회에 편벤님부터 실천하시죠.
타인과 의사소통되는법을요.
지금 말씀하신건 숫자조차 아라비아숫자니까 불쾌하다 순한글 표현하라입니다.의미없고 생산성 없는 논쟁 불쾌하니 접도록 하죠ㅎㅎ
먼저 내 자신의 하자란 무엇인가부터 골똘히 생각해보슈
원래 좋은 약은 쓴법이지
국어사전을 가까이하슈
사람이 달라질거요
국뽕이라는 말 자체가 합성어 신조어이고, 국수주의에서 비롯된 것. 동네아자씽 님께서 악의 적인 의미로 외래어를 사용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국뽕 글이라 순 우리말을 쓰지 않아 모순이라는 것은 타인이 공감하기 힘든 님만의 억지 논리.
또, 아래 애플tv 번역 요청에 답변 하신 것은 순 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어 입니다.
끝으로 닉네임이 어떤 분 카톡 이름과 같아서 쎄~ 한 느낌이 드는데, 혹시 성이 서 씨 세요?
순환예시, 초입, 결론, 모순... 이런 개같은 짱개한자 그냥 모르쇠로 땡겨쓰지말고..
잘 하고 싶으면, 당신이나 순 우리말이나 사용하쇼.. 그럼 인정하지..
해외유선영화방영...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ㅎㅎㅎㅎ
어디 똥보다 더러운것 묻은 것 같은 놈이.. 쓸데없는 지적질은..
날씨 시원하니 좋으니, 환기도 좀 시키고 해볕도 좀 쬐고 그러쇼..
그래야, 대가리속에 곰팡이 증식 억제된답니다..
하.. 정말 부러워요...
아.. 곤룡포 입으면 검은색이 나을지도ㅎㅎㅎ
감사합니다.
안전 라이딩 즐 라이딩 하십시오. ^^)언제간..바이크 타다보면 인연이 있겠죠 ! ㅋ
공도에서 마주친다면
절이라도 올려야 하는데 라이딩중일리라
손인사로 예를 올려야 하는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용포에서 빵터집니다 ㅎㅎㅎㅎ
재치만점이시네요 ㅎㅎㅎ
길에서 만나면 아는척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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