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우선은 그 '심리'라는 것에 대한 집중을 덜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안'도 관심을 먹고 삽니다. 다른 일상적이고 행복하고 좋은 것에 관심을 쏟다 보시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문제는 그 때 가서 다시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이제 막 돌지난 귀여운 딸이 있기때문에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매우 아주 가끔 바다위를 지나는 대교를 차타고 지나가다 갑자기 막 핸들을 꺾어보고 싶다거나 그러면서 막 손에 땀나고 그럴때가 있어요. 이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뭔가 당장 불행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은밀하게 내면에 무언가 불안감이 있는건지.....항상 그러는건 아니구요..
고해... 고통의 바다...
삶이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디다.
나라를 구하고 혁명을 해야 하고,
돈으로 성공해야만 좋은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소소하게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베풀고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이겨내보자고요
고해... 고통의 바다...
잘 이겨내보자고요
이건 힘들죠 더큰 고통이 기달리고 있거든요
지금은 힘들지 않지만 힘든시절에 기억에 날 좋은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삶이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디다.
나라를 구하고 혁명을 해야 하고,
돈으로 성공해야만 좋은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소소하게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베풀고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신적으로 좀 많이 힘든데,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약간 불안심리? 충동심리? 이런것도 좀 있는것 같은데 병원을 한번 가봐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이제 막 돌지난 귀여운 딸이 있기때문에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매우 아주 가끔 바다위를 지나는 대교를 차타고 지나가다 갑자기 막 핸들을 꺾어보고 싶다거나 그러면서 막 손에 땀나고 그럴때가 있어요. 이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뭔가 당장 불행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은밀하게 내면에 무언가 불안감이 있는건지.....항상 그러는건 아니구요..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있는 건 살아도 죽어 있는 것과 같은 것
영생은 죽음에서 잉태 되기도 한다.
죽어있는 어리고 어리석은 그대는 가엾고 사랑스럽다.
위선된 고통의 주인이여 죽음에 대한 부정함을 거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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