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요금인상으로 글 올리는 1찍들은
공기업이 100%세금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있음.
공기업이 흑자면 국민들이 세금을 엄청 많이 낸거라 선동함.
자. 이제 간단히 설명을 해줄께.
일반 기업들중 대기업들은 상장을 하지?
그러다 돈이 필요하거나 자금 사정이 여의치않으면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을 추가 발행하지.
공기업도 마찬 가지야.
처음에는 국가 재정으로 만들고 초기에 세금투입해서 경영을 하지.
하지만 운영비용을 전부 세금으로 감당할 수는 없다.
그래서 나름 운영을 잘해서 흑자 혹은 적정선의 적자운영을하고 돈이 필요할시 채권을 발행해서 필요한 운영비를 충당하고 발행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급한단다.
안그럼 한전 같은곳은 매년 조단위로 세금 투입해야 되는데 그럼 국가 재정이 계속 악영향을 받겠지?
그래서 적정선은 세금으로 지원하지만 그 외엔 채권발행등을 통해서 유지하지.
그런데 아무리 공기업이라도 재정적자폭이 커지면 채권
을 발행해도 잘 팔리지가 않아.
기업 재정건정성은 공기업이나 사기업 마찬가지지.
너희들은 실적이 나쁜 회사의 주식을 자기 돈을 주고
사겠어? 아니자나?
공기업도 적자규모가 너무 크면 채권이 팔리지않아.
그럼 어떻게해야겠어? 채권의 이자를 높혀야 팔리겠지?
그럼 또 높은 이자 지급으로 적자폭이 커지지?
그래서 공기업도 적자를 줄여야하고 그 한계에 왔을땐 할 수없이 요금을 올리는거란다.
1찍들아~ 그러니 공기업이 흑자면 국민이 세금을 많이 냈다는 헛소리 그만해라.
오히려 그 반대야.,흑자일수록 세금 투입의 필요가 없게되고, 요금 인상의 필요성도 없게 되고, 오히려 요금도 내릴수있는거고, 적자일 수록 세금을 투입해서 버티는거지.(요금인상은 덤이고.
갑자기 쉐도우복싱 하니까 웃기네ㅋㅋ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5269785/1/1/1576786?cNo=912874
가서 읽어보렴.
니네 1찍이 쓴 글이야.
2번 찍어서 좋아?
기대해봐.
치익
그럼 중간이라도 간다
뽀너스 겁나 많이 받아가면서 적자라고 요금 올리니 그렇지….
정상일때 뽀너스 받아가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이 글의 포인트는 그게 아니자나...
좀 주제랑 맞는 소릴해.
공기업들이 성과급 파티한게 어디 하루이틀이야?
자기 상상속의 zoz문가 나셨네
너 혼자 상상하지 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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