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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나 전라도나 다같은 대한민국입니다.
군부 정권에서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기 위해서 정치인들이 세뇌시킨거에
부화뇌동 하지 맙시다.
임진왜란때 전라도 의병장분들은 진주성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받쳤습니다.
6.25때 대구 경북이 낙동강 라인으로 목숨걸고 지켰습니다.
다같은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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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백제때부터 지역감정 있었음
일각에선 전라도도 매번 선거 때마다 파란색 찍는다고 뭐라하지만, 지지난 총선때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들 많이 탄생했었죠, 오랫동안 전라도 지역에서 텃세 부리던 민주당에
크나큰 충격을 안겨줬었습니다.
물론, 박근혜 탄핵 정국 이후 경상도도 많은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을 지지하며 변화를 시도했었지요
그러나 5년 만에 다시 국민의 힘으로 완전 이동하게 됬습니다.
정치라는게 자석과도 같아 죽이 맞을땐 잘 맞지만 안맞고 서로 돌아설때가 있는 법인데,
근현대사 관점에서 보면 국민의 힘 출신 대통령 분들은,,그리 서민 친화적인 정치를 했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낙수효과, 부자감세,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며 기업 위주의 정책을 펼치는데, 왜 서민들이 지지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뿐이죠,,그러면서 국민의 힘 찍으신 분들은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에게 빨갱이 종북세력이라며
비방하기 일 수죠,,그러니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 입장에선 반대로 수구꼴통 토착왜구 등 맞불을 놓을 수 밖에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선조들의 현명한 속담 중,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있죠, 전두환이 민주화 운동을 종북 세력으로
규정 짓고 프레임 씌워서 지역차별이 더 짙어졌는데 이를 농담처럼 지금까지도 희희낙락하며 이야기하는
분들이 없어지면 굳이 반대로 수구꼴통 토착왜구라 비방할까요?
지금도 진행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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